'퀸덤2' 파이널 생방송 경연..효린→케플러, 1위는?[MK★TV컷]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팀의 운명을 결정 지을 파이널 무대가 공개된다.
오는 2일 방송되는 K-POP 글로벌 걸그룹 컴백 대전 Mnet '퀸덤2'에서는 파이널 생방송 경연을 통한 우승 팀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탈락 위기에 있던 브레이브걸스가 3차 경연 1위로 올라서며 대 반전을 일으킨 가운데 내일 방송에서는 '퀸덤2' 파이널 생방송 경연이 펼쳐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팀의 운명을 결정 지을 파이널 무대가 공개된다.
오는 2일 방송되는 K-POP 글로벌 걸그룹 컴백 대전 Mnet '퀸덤2'에서는 파이널 생방송 경연을 통한 우승 팀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탈락 위기에 있던 브레이브걸스가 3차 경연 1위로 올라서며 대 반전을 일으킨 가운데 내일 방송에서는 '퀸덤2' 파이널 생방송 경연이 펼쳐진다.
순위 반등을 노리는 비비지는 “'퀸덤2'를 시작할 때부터 이 노래로 파이널 경연을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이전 회사에 있을 때 앨범에 실릴 뻔 했던 곡으로 파이널 경연을 준비한다. 비비지의 경연곡은 벅차 오르는 느낌의 뮤지컬을 연상시키는 곡으로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궁금증을 더한다.
매 경연마다 최선을 다해 무대를 선보였지만 지난 경연에서 6위를 차지하는 등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으로 상심했던 케플러 역시 “케플러다운 노래를 보여드려야겠다”며 의지를 다진다. 강력한 비트의 힙합과 패기를 더한 틴 크러시 곡으로 파이널 경연을 준비하는 케플러가 순위 반등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지난 경연에서 근소한 차이로 2위를 차지한 우주소녀는 리더 렉시의 자작곡으로 우승에 도전한다. 매 경연마다 자신들의 색깔을 확실히 보여주는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은 우주소녀가 만년 2위를 벗어나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3차 경연에서 1위를 차지하며 흐름을 가져온 브레이브걸스는 “파이널 경연에서도 1등을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특유의 파워풀하고 시원한 보컬이 잘 어울리는 청량한 느낌의 곡으로 파이널 경연을 준비하는 브레이브걸스의 간절한 우승 염원이 이루어질 수 있을지 본 방송을 궁금하게 만든다.
강력한 우승 후보에서 3차 경연 4위로 순위가 하락하며 충격을 안긴 효린은 1위를 되찾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아라비안나이트를 연상시키는 신비로운 분위기의 곡으로 경연을 준비하는 효린은 MZ세대를 대표하는 래퍼 이영지를 깜짝 게스트로 섭외해 기대를 모은다. 퍼포먼스 장인 효린이 1위 탈환을 할 수 있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퀸덤2'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글로벌 단독 컴백 쇼케이스를 열게 될 팀은 누구일지 2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최종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스맥심 김나정, 청순한데 섹시도?…혼자 다 가졌네 [똑똑SNS] - MK스포츠
- 제니·뷔 쏟아지는 떡밥…침묵 속 ‘인정’인가 [MK★이슈] - MK스포츠
- 오늘도 눈바디…심으뜸, 납작배에 새겨진 초콜릿 복근 [똑똑SNS] - MK스포츠
- 고영욱·정준영 이어…`성범죄자` 승리도 인스타그램 퇴출 [MK★이슈] - MK스포츠
- 안지현 치어리더, 막 찍어도 화보…사이판 밝히는 미모 [똑똑SNS] - MK스포츠
- 이상순♥이효리, 제주도 떠난다...“결심 후 한 달간 슬펐다” - MK스포츠
- ‘완벽한 용병술 → 교체 투입 박지원-김정환 나란히 1골 1도움’ 성남, 1위 안양 꺾고 2연승 행진
- 대한민국 U-21, 인니 꺾고 모리스 레벨로 대회서 꼴찌 피했다…1승 1무 3패→9위 마무리 - MK스포츠
- ‘이것이 공룡군단의 힘!’ NC, 데이비슨 끝내기포 앞세워 ‘세 타자 연속 홈런’ 삼성 6연승 저
- ‘쏘니’ 향한 인종차별적 발언 그 후…벤탄쿠르, SNS 사과했지만 무성의 논란→팬들도 ‘극대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