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카티, 브랜드 감성 강조한 접이식 전기 자전거 'MG-20'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터사이클 브랜드로 명성이 높은 두가티(Ducati)가 브랜드의 감성과 매력적인 디자인을 앞세운 접이식 자전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두가티 MG-20이 바로 그 주인공이며 전동화의 흐름에 맞춰 전기의 힘으로 달릴 수 있도록 구성됐다.
MG-20의 핵심은 매력적인 디자인에 있다.
통상적인 접이식 자전거가 '접는 구조' 구현을 위해 단조롭게 제작되는 경우가 많지만, MG-20은 화려한 외형을 갖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모터사이클 브랜드로 명성이 높은 두가티(Ducati)가 브랜드의 감성과 매력적인 디자인을 앞세운 접이식 자전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두가티 MG-20이 바로 그 주인공이며 전동화의 흐름에 맞춰 전기의 힘으로 달릴 수 있도록 구성됐다.
MG-20의 핵심은 매력적인 디자인에 있다. 통상적인 접이식 자전거가 ‘접는 구조’ 구현을 위해 단조롭게 제작되는 경우가 많지만, MG-20은 화려한 외형을 갖췄다.
특히 두가티를 떠올리게 만드는 붉은색이 더해진 차체는 독특한 형태로 다듬어져 있어 일반적인 접이식 자전거와 다른 이미지를 제시한다.
또한 각종 악세사리 및 디자인 연출 등에 있어 특별함을 더했다. 여기에 스포티한 디자인의 20인치 휠 역시 ‘두가티의 역동성’을 강조한다.
MG-20에는 삼성에서 공급한 배터리, 그리고 250W의 모터를 적용해 최고 25km/h의 속도와 1회 충전 시 50km의 주행 거리를 달릴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두가티는 MG-20을 위한 다양한 악세사리를 개발, 판매할 예정이며, 판매 가격은 1,599유로로 책정했다.
모클 김하은 기자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진중권 "文 사저 시위 방조 악질…尹도 5년 후 당할 것"
- '음주운전' 배우 김새론, 채혈검사 결과 면허취소 수준
- ‘프리 워커’로 삽니다, 쉬지 않고 벌인 ‘딴짓’ 덕분에!
- 김건희 여사, 코바나 대표 사임...'조용한 내조' 들어가나
- 외교부 협의했지만…이준석 우크라행, 외교 파장 우려
- 박지원 "영부인 추레하면 되겠나…2부속실 만들어야"
- 롯데백화점 부산광복점 1일 영업중단… 임시사용 승인 무산
- 혼탁 끝판왕 군위·의성군수 선거, 이장 대리투표 무더기 적발
- 이근, 우크라 전투 영상 공개…"두세 번 죽을뻔" 인터뷰
- '핵 버튼' 누를 준비 끝낸 김정은... 이번엔 중·러와 '사전 교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