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우산 소상공인, 현대차 '캐스퍼 밴' 구매시 30만원 지원

지영호 기자 2022. 6. 1. 12: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달 31일 현대자동차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동반성장을 위한 소기업·소상공인 경영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업무협약에 따라 노란우산 가입 소기업·소상공인이 경형 SUV(sport utility vehicle) 캐스퍼와 캐스퍼밴을 구매하면 △20만원 캐시백 △캐스퍼밴 구매시 계약금 10만원 지원을 받게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 현대자동차는 3일 적재 능력을 강화한 ‘캐스퍼 밴’ 모델을 출시했다. 캐스퍼 밴은 캐스퍼의 아이코닉한 디자인과 안전?편의사양을 그대로 계승하면서 기존 2열 시트 공간을 비워내 940 ℓ의 적재 용량을 확보했다. (현대차 제공) 2022.2.3/뉴스1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달 31일 현대자동차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동반성장을 위한 소기업·소상공인 경영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업무협약에 따라 노란우산 가입 소기업·소상공인이 경형 SUV(sport utility vehicle) 캐스퍼와 캐스퍼밴을 구매하면 △20만원 캐시백 △캐스퍼밴 구매시 계약금 10만원 지원을 받게 된다.

또 △막 창업한 초보 사업자는 거치형 할부(6개월 동안 월 납입금 0원) △목돈이 들어올 사업자는 유예형 할부(월 납입금 9만원대) △안정기에 접어든 베테랑 사업자는 표준형 할부(연 1%대 저금리)를 선택하는 금융 프로그램이 적용된다.

아울러 카셰어링 플랫폼 쏘카와 그린카를 이용해 캐스퍼를 2시간 시승할 수 있도록 했다.

박용만 중기중앙회 공제사업본부장은 "그동안 기업의 목적이 주주가치 극대화였다면, 이제는 주주뿐만 아니라 협력업체, 고객, 사회 등 관련 이해관계자의 공익 추구가 기업의 생존을 위한 필수 수단이 됐다"며 "다양한 기업과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저 옷이 명품이 아니었다고?" 구혜선 입은 원피스 가격에 시끌시끌비, 청와대서 포착…"궁금하지?" 팬들 기대감 'UP'"상견례 마쳐→올가을 결혼" 강타♥정유미, 다시 '결혼설' 솔솔"어디 아픈가" 서현진 야윈 모습 깜짝…팬도 못 알아볼 정도'G컵' 가슴 고민女 "시선 폭력 시달려…대놓고 욕하고 스토킹까지"
지영호 기자 tellme@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