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롯데홈쇼핑은 4050패션 플랫폼 '퀸잇'을 운영하는 라포랩스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전날 서울 강남구 대치동 라포랩스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신성빈 롯데홈쇼핑 마케팅본부장, 최희민 라포랩스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Δ브랜드 제휴 확대 Δ공동 마케팅 진행 Δ고객 최적화 상품·쇼핑 서비스 제공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롯데홈쇼핑은 4050 여성이 주요 고객인 퀸잇과 타깃 고객이 비슷한 점을 고려해 자체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모색한다.
협약에 따라 이달 7일 'LBL' '라우렐' 등 롯데홈쇼핑 브랜드 기획전을 시작으로 라이브 커머스 등 공동 마케팅을 펼친다.
퀸잇은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버티컬 커머스(전문몰) 시장에서 4050 여성에게 최적화된 모바일 패션 플랫폼이다.
롯데홈쇼핑은 2014년 '조르쥬레쉬'를 시작으로 LBL, 라우렐, 더 아이젤 등 자체브랜드를 연이어 론칭했다. 롯데홈쇼핑 관계자는 "이중 LBL은 연간 평균 주문액 1000억원, 누적 주문액 5000억원을 기록하며 홈쇼핑 업계에서 성공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
신성빈 롯데홈쇼핑 마케팅본부장은 "협약을 통해 LBL 등이 TV홈쇼핑을 넘어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