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이너뷰티 브랜드 '아일로' 론칭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2022. 5. 3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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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은 31일 이너뷰티 전문 브랜드 '아일로'를 론칭하고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브랜드 이름인 아일로는 '내가 사랑하고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What I love, What I look for)'이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소개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진정한 아름다움은 내면으로부터 시작한다"며 "본질에 가까운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브랜드로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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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은 31일 이너뷰티 전문 브랜드 ‘아일로’를 론칭하고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브랜드 이름인 아일로는 ‘내가 사랑하고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What I love, What I look for)’이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소개했다.

브랜드 론칭과 함께 선보인 제품은 ‘아일로 타입1 콜라겐 비오틴 앰플’과 ‘아일로 화이타치온’ 등 2종이다. 앰플 제품은 콜라겐과 히알루론산 등 성분을 액상 형태로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화이타치온은 글루타치온 건조효모와 비타민C 등이 함유된 제품으로 분말 제형으로 출시됐다. 전 제품에는 아미노산 5종을 배합한 동아제약 자체 기술이 적용됐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진정한 아름다움은 내면으로부터 시작한다”며 “본질에 가까운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브랜드로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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