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8배 무상증자' 노터스, 권리락에 상한가

황두현 기자 2022. 5. 31.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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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노터스가 무상증자 권리락(신주인수권 마감일) 효과에 장 개시 직후 상한가를 기록했다.

21일 9시16분 노터스는 전 거래일보다 29.37%(2270원) 오른 1만원을 기록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31일 노터스 보통주에 대해 기준가 7730원으로 권리락이 발생한다고 전날(30일) 공시했다.

노터스는 지난 9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6월 2일 기준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에 대해 소유주식 1주당 신주 8주를 배정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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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노터스 홈페이지. © 뉴스1

(서울=뉴스1) 황두현 기자 = 코스닥 상장사 노터스가 무상증자 권리락(신주인수권 마감일) 효과에 장 개시 직후 상한가를 기록했다.

21일 9시16분 노터스는 전 거래일보다 29.37%(2270원) 오른 1만원을 기록했다. 장 개시 직후 가격제한폭(30%)까지 급등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31일 노터스 보통주에 대해 기준가 7730원으로 권리락이 발생한다고 전날(30일) 공시했다.

노터스는 지난 9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6월 2일 기준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에 대해 소유주식 1주당 신주 8주를 배정한다고 밝혔다. 신주 상장일은 내달 22일이다.

신주 발행 규모는 62억4492억2400원(6244만9224주)이다. 회사 측은 1분기 자본잉여금 300억원 중 주식발행초과금을 활용할 것으로 전해졌다.

ausu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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