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 근남면 산불..인근 주민 대피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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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 근남면 행곡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당국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산림청은 오늘(28일) 정오쯤 경북 울진군 근남면 행곡리의 야산에서 불이 나, 산불 진화 헬기 14대와 진화대원 63명을 투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진군청은 오후 1시 30분쯤 행곡1리 주민들에게 행곡1리 마을회관으로 대피해달라는 재난 문자를 발송했습니다.
산림청은 "현장에서 서쪽으로 4m/s의 바람이 불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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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 근남면 행곡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당국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산림청은 오늘(28일) 정오쯤 경북 울진군 근남면 행곡리의 야산에서 불이 나, 산불 진화 헬기 14대와 진화대원 63명을 투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진군청은 오후 1시 30분쯤 행곡1리 주민들에게 행곡1리 마을회관으로 대피해달라는 재난 문자를 발송했습니다.
또, 오후 2시 40분쯤에는 읍남1리와 읍남4리, 수산리 인근 주민과 등산객에게 울진국민체육센터로 대피하라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산림청은 "현장에서 서쪽으로 4m/s의 바람이 불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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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79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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