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강원 홍천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글벳·체시스 강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 10월 5일 이후 7개월 만에 강원 홍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하며 장 초반 이글벳(044960) 등 관련주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ASF 확산 차단을 위해 긴급행동 지침에 따라 발생 농장에 대해 살처분하고 홍천군 돼지농장 15곳(4만1000여 마리)에 대한 긴급 정밀검사와 강원도 전체 시군 돼지농장에 대해서도 임상검사를 하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지난해 10월 5일 이후 7개월 만에 강원 홍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하며 장 초반 이글벳(044960) 등 관련주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27일 오전 9시 4분 이글벳(044960)은 전 거래일보다 1140원(15.55%) 오른 84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글벳은 동물의약품 전문 제조업체로 동물백신·방역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체시스(033250)도 23.04% 강세다. 우진비앤지(018620)도 4.66% 오르고 있다.
한편 전날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홍천 돼지농장 내 폐사체를 발견한 농장주 신고를 접수하고 해당 농장의 시료를 정밀 분석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김인경 (5tool@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K하이닉스 너마저"…주저앉은 반도체 투톱
- 이근, 인천공항 귀국…치료 후 경찰 조사
- 尹대통령 만취 의혹 제기…황교익 "5월 13일 밤 어디있었나"
- "살다 보니 별 일"… 방탄소년단 RM, 백악관 초청 소회
- 성폭행 강지환, 2심도 패소…옛 소속사와 53억 배상해야
- "朴 떠날때 스타킹 구멍, 마음 아파…盧 가장 인간적" 눈물의 회고
- 강용석, 완주 선언…"후보 사퇴 단일화? 그런 짓 안 한다"
- '브로커' 기립박수 12분 韓 역대 최장…이지은 눈시울[칸리포트]
- 온천·약수·산책에 면역밥상까지…웰니스를 경험하다[미식로드]
- [단독]주요은행 중금리 대출, 나머지 다 합쳐도 카뱅 5분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