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덤2' 효린 4위 추락, 이영지 소방수 될까 [TV온에어]

김한길 기자 2022. 5. 27.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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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덤2' 독주하던 가수 효린이 3차 경연에선 4위에 머물렀다.

26일 밤 방송된 K팝 글로벌 걸그룹 컴백 대전 Mnet '퀸덤2'에서는 3차 경연 1, 2라운드를 합산한 최종 순위가 공개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6위는 케플러, 5위는 비비지, 4위는 효린, 3위는 이달의 소녀, 2위는 우주소녀, 그리고 대망의 1위는 브레이브걸스가 이름을 올렸다.

반면 1차, 2차 경연에서 모두 만점을 받으며 1위를 독주한 바 있는 효린은 3차에선 4위라는 다소 아쉬운 성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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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덤2 효린 이영지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퀸덤2' 독주하던 가수 효린이 3차 경연에선 4위에 머물렀다.

26일 밤 방송된 K팝 글로벌 걸그룹 컴백 대전 Mnet '퀸덤2'에서는 3차 경연 1, 2라운드를 합산한 최종 순위가 공개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3차 경연 최종 순위가 발표됐다. 6위는 케플러, 5위는 비비지, 4위는 효린, 3위는 이달의 소녀, 2위는 우주소녀, 그리고 대망의 1위는 브레이브걸스가 이름을 올렸다.

앞선 1차, 2차 경연에서 최하위에 머물렀던 브레이브걸스의 대반전이 펼쳐졌다. 반면 1차, 2차 경연에서 모두 만점을 받으며 1위를 독주한 바 있는 효린은 3차에선 4위라는 다소 아쉬운 성적을 받았다.

이에 효린은 "저 자신한테 조금 화가 났던 것 같다. 팬들이 원하는 걸 정확하게 알지 못했나라는 생각도 든다. 어떤 게 부족했고, 어떤 것들이 전달이 안됐을까. 파이널 무대가 남았고, 그 무대를 잘하고 내려오면 그 아쉬움이 다 털어질 것 같다"며 파이널 무대에 대한 열의를 드러냈다.

또한 효린은 다음 이야기에서는 "1등 되찾아 오겠다"고 자신감에 찬 모습까지 보여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예고에서는 '고등래퍼3' 우승자인 래퍼 이영지가 지원사격하는 모습을 보여 파이널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이영지는 "너네 이제 다 끝났다"고 경고했다.

과연 이영지의 지원사격을 받은 효린이 파이널 무대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한껏 높였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net '퀸덤2']

이영지 | 퀸덤2 효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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