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날씨] '경주 33.5·대구 33.2도' 더위, 소나기가 식힌다

황덕현 기자 2022. 5. 25. 16: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5일 수요일 퇴근길에는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쏟아지겠다.

30도를 상회하는 기온도 다소간 떨어질 전망이다.

기상청 지역별 관측자료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주요 도시 기온은 Δ서울 26도 Δ인천 24도 Δ춘천 28도 Δ강릉 30도 Δ대전 29도 Δ대구 32도 Δ전주 26도 Δ광주 29도 Δ부산 25도 Δ제주 24도다.

이날 낮 공식 최고기온이 가장 높은 곳은 경북 경주로 33.5도까지 기온이 올라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부 내륙·강원 남부 산지 5~10mm 소나기 예보
서울은 26.7도..수도권 미세먼지 '좋음'
25일 오후 3시45분 기준 적외 종합 합성영상(480㎞) (기상청 제공) © 뉴스1

(제주=뉴스1) 황덕현 기자 = 25일 수요일 퇴근길에는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쏟아지겠다. 30도를 상회하는 기온도 다소간 떨어질 전망이다.

기상청 지역별 관측자료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주요 도시 기온은 Δ서울 26도 Δ인천 24도 Δ춘천 28도 Δ강릉 30도 Δ대전 29도 Δ대구 32도 Δ전주 26도 Δ광주 29도 Δ부산 25도 Δ제주 24도다.

이날 낮 공식 최고기온이 가장 높은 곳은 경북 경주로 33.5도까지 기온이 올라갔다. 대구는 33.2도, 영천 32.2도, 청송·밀양 31.9도가 각각 기록됐다. 서울의 최고기온은 26.7도다.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과 인천, 경기, 충남, 세종, 대전이 '좋음', 그밖의 전국은 '보통' 수준이다.

남부 내륙과 강원 남부 산지를 중심으로 퇴근 시간대인 오후 6시까지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일부 지역에서는 우박이 떨어질 수 있다. 예상되는 강수량은 5~10㎜ 안팎이다.

ac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