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 유망주 발굴 대회 개최.."우승하면 프로 대회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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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 코리아(이하 테일러메이드)가 아마추어 유망주들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테일러메이드는 아마추어 선수 후원 계약을 체결하고, 프로골퍼 수준의 후원을 한다.
임헌영 테일러메이드 코리아 대표는 "우리나라 골프의 미래는 유소년 선수들이 짊어지고 있다"며 "유망주를 발굴하고 후원하는게 메이저 골프 회사의 역할이라는 판단으로 이번 대회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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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인오 기자) 테일러메이드 코리아(이하 테일러메이드)가 아마추어 유망주들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테일러메이드는 'BC카드 한경 레이디스컵 2022 테일러메이드 드림 챌린지'를 오는 6월 21일 경기도 포천에 있는 포천힐스CC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국내 유망주 발굴과 후원을 목적으로 창설된 이번 대회에는 만 14세 이상 아마추어 선수 90명과 프로골퍼 30명이 출전한다.
참가 접수 기간은 25일 오후 2시부터 6월 3일까지다. 참가를 원하는 아마추어 선수는 '2022년 KLPGA 아마추어 출전 규정'에 부합해야 한다. 자세한 참가 자격은 테일러메이드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회는 아마추어 선수 3명과 프로골퍼 1명이 한 조로 플레이한다.
우승자에게는 트로피와 KLPGA 투어 BC카드 한경 레이디스컵 출전 자격을 부여한다.
또한 테일러메이드는 아마추어 선수 후원 계약을 체결하고, 프로골퍼 수준의 후원을 한다. 포천힐스CC 기간별 무제한 이용권(선수에 한함)도 주어진다.
2위와 3위에게는 테일러메이드 메탈우드 투어 스폰서십과 선수용 투어백(이니셜 포함)이 제공된다. 참가자 모두에게 테일러메이드 골프백, 의류(상.하의), 벨트, 모자, 볼을 선물로 준다.
임헌영 테일러메이드 코리아 대표는 "우리나라 골프의 미래는 유소년 선수들이 짊어지고 있다"며 "유망주를 발굴하고 후원하는게 메이저 골프 회사의 역할이라는 판단으로 이번 대회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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