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 1등 국가 한국에선.." 가스안전公, 노하우 알린다

대구=민동훈 기자 2022. 5. 24.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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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안전관리 전담기관인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제28회 세계가스총회(World Gas Conference, WGC)에서 세계 최고 수준인 우리나라의 수소안전 관련 법·기준, 수소산업 전주기 안전관리 현황 등을 전세계에 소개했다.

가스안전공사는 동관 1층에 전시부스를 마련해 △대한민국 수소경제 활성화 추진 연혁 △수소안전 관련 법·기준 △수소산업(생산-유통-활용) 전주기 안전관리 현황 △수소안전 4대 인프라 구축현황 △신규사업(도시가스 배관 수소혼입 안전성 검증을 위한 실증) 등 주요사항을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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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해종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이 24일 세계가스총회에서 공사 전시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수소안전관리 전담기관인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제28회 세계가스총회(World Gas Conference, WGC)에서 세계 최고 수준인 우리나라의 수소안전 관련 법·기준, 수소산업 전주기 안전관리 현황 등을 전세계에 소개했다.

가스안전공사는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세계가스총회(World Gas Conference, WGC)에서 24일부터 27일까지 전시부스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WGC는 국제가스연맹(IGU)이 주최하고, 한국가스연맹(KGU)이 주관한다. 1931년 영국 런던에서 최초 개최된 이후 올해 28회째다. 한국에서는 최초, 아시아에서는 일본과 말레이시아에 이어 세 번째다. 당초 2021년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로 인해 개최 일정이 1년 연기됐다.

가스안전공사는 동관 1층에 전시부스를 마련해 △대한민국 수소경제 활성화 추진 연혁 △수소안전 관련 법·기준 △수소산업(생산-유통-활용) 전주기 안전관리 현황 △수소안전 4대 인프라 구축현황 △신규사업(도시가스 배관 수소혼입 안전성 검증을 위한 실증) 등 주요사항을 안내한다.

아울러 부스에 수소충전소 모형과 수소충전소를 점검할 수 있는 장비 4종(수소검지기, 접지저항측정기, 열화상측정기, 표준가스분사장치)등을 전시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수소·가스안전 요령을 체험할 수 있는 VR(가상현실) 장비도 마련해 관람객들을 맞았다.

임해종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우리의 우수한 수소안전 관리체계를 소개할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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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민동훈 기자 mdh524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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