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윌링스,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13%대 '급등'

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2022. 5. 24.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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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링스 주가가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24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윌링스는 전일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자인 안강순씨 외 1인이 보유한 지분 중 24.05%를 176억원에 제이스코홀딩스(제일제강)에 양도하는 주식양수도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오는 9월 28일 이후 윌링스에 대한 안강순씨의 지분은 0%로,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자인 윤미란씨의 지분은 6.15%에서 2.63%로 변한다.

제이스코홀딩스는 윌링스의 지분 24.05%를 보유하며 최대주주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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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링스 주가가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24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윌링스는 이날 오후 1시 32분 현재 전일 대비 1850원(13.70%) 오른 1만5350원에 거래 중이다.

윌링스는 전일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자인 안강순씨 외 1인이 보유한 지분 중 24.05%를 176억원에 제이스코홀딩스(제일제강)에 양도하는 주식양수도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1주당 양수도가액은 2만2000원이며 양도 대상 주식수는 80만주다.

이에 따라 오는 9월 28일 이후 윌링스에 대한 안강순씨의 지분은 0%로,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자인 윤미란씨의 지분은 6.15%에서 2.63%로 변한다. 제이스코홀딩스는 윌링스의 지분 24.05%를 보유하며 최대주주가 된다. 앞서 제이스코홀딩스는 사업목적 다각화를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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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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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mh.y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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