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동리시네마·무주 산골영화관 '2022 작은영화관 기획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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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가 주최하고 ㈜제이티미디어(JT)와 한국작은영화관협회가 주관하는 '2022 작은영화관 기획전'에서 전북 고창 동리시네마와 무주 산골영화관이 선정됐다.
특히, 고창 동리시네마는 올해 공모에 선정되며 작은영화관 기획전이 처음 개최된 2014년부터 올해까지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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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박제철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가 주최하고 ㈜제이티미디어(JT)와 한국작은영화관협회가 주관하는 '2022 작은영화관 기획전'에서 전북 고창 동리시네마와 무주 산골영화관이 선정됐다.
이번 공모에는 27개의 작은영화관이 참여해 총 15곳이 선정됐으며 전북에서는 2곳이 선정됐다.
특히, 고창 동리시네마는 올해 공모에 선정되며 작은영화관 기획전이 처음 개최된 2014년부터 올해까지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선정됐다.
심사위원회는 “공모에 신청한 27개 작은영화관 중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과 사업 실현의 구체성,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선정했다”며 “2년간 코로나 팬데믹으로 힘들었던 작은영화관들이 기획전과 함께 지역 문화 거점으로써의 역할을 되찾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2 작은영화관 기획전은 ‘다시, 우리, 가까이’라는 주제로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공모에 선정된 전국의 15개 작은영화관에서 개최되며, 다양한 장르의 국내외 영화와 공연실황 등 다채로운 상영 프로그램과 관객 맞춤형 영화 연계 교육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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