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JAJU), 탈모 증상 완화 샴푸 '굿루트' 출시

김태헌 2022. 5. 2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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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가 급성장하는 탈모 샴푸 시장에 저자극, 안심 성분 제품으로 도전장을 내민다.

24일 자주는 내달 2일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헤어 제품 '굿루트' 출시를 앞두고 이달 26일부터 온라인 선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자주는 중장년층부터 2030세대까지 확대되고 있는 탈모 샴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착한 성분의 탈모 기능성 제품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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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자연유래 성분, EWG그린등급의 약산성 포뮬러로 차별화

[아이뉴스24 김태헌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가 급성장하는 탈모 샴푸 시장에 저자극, 안심 성분 제품으로 도전장을 내민다.

24일 자주는 내달 2일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헤어 제품 '굿루트' 출시를 앞두고 이달 26일부터 온라인 선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선판매 기간 중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체 온라인몰 에스아이빌리지(S.I.VILLAGE) 또는 자주 앱을 통해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30% 할인 혜택과 구매 금액의 10%를 포인트로 제공한다.

JAJU 굿루트헤어 4종. [사진=신세계인터]

자주는 중장년층부터 2030세대까지 확대되고 있는 탈모 샴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착한 성분의 탈모 기능성 제품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2020년 탈모로 병원 진료를 받은 환자가 23만 명이며, 국내 탈모 인구는 약 1천만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 중 2030세대 비중은 약 44%로 그 수치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만큼 앞으로 탈모 관련 샴푸 시장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자주의 굿루트는 성분을 꼼꼼하게 따지는 소비자들을 위해 95% 자연 유래 성분을 사용했으며, 두피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살리실산 대신 EWG 그린 등급의 홍삼추출물 '진세노사이드 Rg3'을 탈모 완화 기능성 주성분으로 사용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은 기능성은 물론 성분의 안전성과 환경 친화적인 부분까지 모두 꼼꼼히 따져보고 제품을 구매한다"면서 "향후 플라스틱을 줄일 수 있는 리필형 제품 등을 추가 출시하는 등 고객들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상품들을 지속해서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태헌 기자(kth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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