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준 LH사장, 한국건설엔지니어링 협회와 상생협력 간담회 실시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2022. 5. 2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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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준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사장은 지난 19일 한국건설엔지니어링 협회와 상생협력 간담회를 실시해 건설사업관리 업계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김현준 사장은 "LH와 건설사업관리 업계는 서로 협력해 나가야 할 동반자"라며 "올해 5600억 원 규모 용역을 발주하는 등 건설사업관리를 활성화하는 한편, 건설사업관리 업계와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해 건설현장 안전 확보에 전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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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준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사장은 지난 19일 한국건설엔지니어링 협회와 상생협력 간담회를 실시해 건설사업관리 업계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는 송명기 한국건설엔지니어링 협회장 등 협회 관계자가 참석했다.
두 기관은 △건설사업관리 대가 정산 기준 개선 △입찰 소요기간 최소화 등에 대해 논의했다. 송명기 협회장은 △청년기술인 평가기준 개선 △건설기술인 경력인정 범위 확대 등 LH의 상생협력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에 김현준 사장은 “LH와 건설사업관리 업계는 서로 협력해 나가야 할 동반자”라며 “올해 5600억 원 규모 용역을 발주하는 등 건설사업관리를 활성화하는 한편, 건설사업관리 업계와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해 건설현장 안전 확보에 전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답했다.
두 기관은 △건설사업관리 대가 정산 기준 개선 △입찰 소요기간 최소화 등에 대해 논의했다. 송명기 협회장은 △청년기술인 평가기준 개선 △건설기술인 경력인정 범위 확대 등 LH의 상생협력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에 김현준 사장은 “LH와 건설사업관리 업계는 서로 협력해 나가야 할 동반자”라며 “올해 5600억 원 규모 용역을 발주하는 등 건설사업관리를 활성화하는 한편, 건설사업관리 업계와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해 건설현장 안전 확보에 전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답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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