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유리 폴딩도어, 국내 최고 단열성능

2022. 5. 20.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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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3년 설립된 대한폴딩(대표 박수철)은 국내 최고 열관류율 1.263을 기록한 '이중유리 폴딩도어 단열바'를 개발한 창호 전문기업이다.

타사의 단열바는 삼중유리 폴딩도어로 설치해야만 열관류율 즉, 단열기준을 맞출 수 있지만 대한폴딩은 이중유리 폴딩으로 뛰어난 단열효과를 일궈냈다.

박 대표는 30여 년간 창호업계에서 쌓은 노하우와 기술을 바탕으로 지금의 단열폴딩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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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녹색에너지 우수기업대상] 대한폴딩

지난 2013년 설립된 대한폴딩(대표 박수철)은 국내 최고 열관류율 1.263을 기록한 ‘이중유리 폴딩도어 단열바’를 개발한 창호 전문기업이다.

타사의 단열바는 삼중유리 폴딩도어로 설치해야만 열관류율 즉, 단열기준을 맞출 수 있지만 대한폴딩은 이중유리 폴딩으로 뛰어난 단열효과를 일궈냈다.

여기에는 박수철 대표의 뚝심이 주효했다. 박 대표는 30여 년간 창호업계에서 쌓은 노하우와 기술을 바탕으로 지금의 단열폴딩을 개발했다.

대한폴딩이 국내 공인인증기관인 한국건설자원협회(KORAS)에서 실시한 성능테스트에서 1.263의 열관류율을 달성하기까지에는 적잖은 비용과 시간을 투입한 도전이 있었다.

대한폴딩은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태양열을 이용한 자동슬라이딩개폐식 천창(스카이무빙돔)과 커버돔, 부채돔 등 녹색환경을 이루는 에너지절약형 썬룸을 개발해 특허등록을 마쳤다. 이들은 동아전람·경향하우징 등 건축박람회에서 각광받으며 소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대한폴딩은 지역을 넘어 전국 영업망을 구축해 시장점유율을 높이고 더 많은 소비자의 사랑을 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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