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의 운명은?..'퀸덤2' 파이널 전 관전포인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의 K팝 글로벌 걸그룹 컴백대전 '퀸덤2'이 파이널 생방송을 앞두고 긴장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19일 엠넷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20분 방송되는 '퀸덤' 8회에서는 파이널 생방송 이전 마지막 경연인 '팬타스틱 퀸덤'의 무대가 펼쳐진다.
제작진은 "3차 경연의 결과 브레이브걸스는 살아남을 수 있을지, 파이널 생방송 무대에 진출하게 될 팀은 누구일지 오늘 밤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의 K팝 글로벌 걸그룹 컴백대전 '퀸덤2'이 파이널 생방송을 앞두고 긴장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19일 엠넷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20분 방송되는 '퀸덤' 8회에서는 파이널 생방송 이전 마지막 경연인 '팬타스틱 퀸덤'의 무대가 펼쳐진다.
지난주 3차 경연 1라운드 '포지션 유닛 대결' 결과 브레이브걸스와 우주소녀가 각 4000점을 획득하며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각 팀의 운명이 걸린 '팬타스틱 퀸덤'이 시작된다. 1만 5000점이라는 큰 점수가 걸린 만큼 이번 경연은 팬들의 추천곡으로 경연을 펼친다.
8회에서는 그간 드라마 촬영으로 함께하지 못한 우주소녀의 멤버 보나가 히든카드로 등장한다. 강력한 우승후보 효린은 "견제되는 팀은 없다. 이번에도 1등을 목표로 화끈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이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3차 경연이 마무리된 후, 최종 결과 발표가 출연진들을 기다린다. 예고에서는 매 경연마다 1위를 달리며 모두의 견제 대상이 된 효린이 당황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하는 등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더하고 있다.
지난 2차 경연에서 6위를 차지한 브레이브걸스의 순위도 초미의 관심사다. 3차 경연에서도 6위를 할 경우 규칙에 따라 불명예 하차를 해야 한다. 하지만 '포지션 유닛 대결'에서 4000점을 획득한 만큼 이들이 순위 반등 또한 관심이 집중된다.
제작진은 "3차 경연의 결과 브레이브걸스는 살아남을 수 있을지, 파이널 생방송 무대에 진출하게 될 팀은 누구일지 오늘 밤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은 일본 엠넷 재팬(Mnet JAPAN)과 아베마TV를 통해서도 동시 생중계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승기에게 돈 좀 받아야지"…임영규, 사위팔이 했나
- 51세 김원준, '띠동갑' 장모 첫 공개…놀라운 동안 미모
- 코미디언 홍인규 "골프 유튜브 월 5000~6000만원 번다"
- '연예계 은퇴' 송승현, 웨딩사진 공개…미모의 신부
- "김호중에 술 천천히 마시라 했는데…" 11년 전 회상한 변호사
- 임영웅 "연기 연습 해야겠다고 생각"…일상 공개
- ‘명탐정 코난’ 70대 성우, 30대 팬과 불륜·임신중절…日 '발칵'
- 김민희, 이혼 숨긴 이유 "전 남편 암투병…회복 기다렸다"
- 심형탁 "마흔 살 넘도록 통장 한번 만들지 못했다"
- 제자와 사귀는 려원 "언제 10살 연하와 멜로 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