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시스템즈㈜, 횡성 제2공장 신설 투자

서백 2022. 5. 19.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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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시스템즈㈜가 횡성에 제2공장 신설에 투자한다.

18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강원도(최문순 도지사)와 횡성군(안중기 횡성군수권한대행)는 강원도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동원시스템즈㈜(패키징사업부문 대표 서범원)와 횡성 제2공장 신설과 관련한 상호협력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동원시스템즈㈜는 횡성 우천일반산업단지 내 1만7520㎡부지에 약 800억 원을 투자해 오는 2024년까지 제2공장을 신설하고, 45명의 지역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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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800억 원 투자, 2024년 생산 라인 가동 목표.

【파이낸셜뉴스 춘천=서백 기자】 동원시스템즈㈜가 횡성에 제2공장 신설에 투자한다.

18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강원도(최문순 도지사)와 횡성군(안중기 횡성군수권한대행)는 강원도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동원시스템즈㈜(패키징사업부문 대표 서범원)와 횡성 제2공장 신설과 관련한 상호협력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동원시스템즈㈜는 횡성 우천일반산업단지 내 1만7520㎡부지에 약 800억 원을 투자해 오는 2024년까지 제2공장을 신설하고, 45명의 지역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다.

18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강원도(최문순 도지사)와 횡성군(안중기 횡성군수권한대행)는 강원도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동원시스템즈㈜(패키징사업부문 대표 서범원)와 횡성 제2공장 신설과 관련한 상호협력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동원시스템즈㈜는 횡성 우천일반산업단지 내 1만7520㎡부지에 약 800억 원을 투자해 오는 2024년까지 제2공장을 신설하고, 45명의 지역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다.

동원시스템즈(주)는 미래형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주목 받는 무균충전음료 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정하고, 2019년 횡성에 제1공장을 준공하였다.

한편, 동원시스템즈(주)는 제2공장 신설로 오는 2026년까지 연간 약 4억6000만병 생산이 가능하며, 횡성공장을 무균충전음료 생산기지로 발전시키고, 연간 1300억 원의 매출을 목표하고 있다.

안권용 강원도 글로벌투자통상국장은 “동원시스템즈(주) 횡성공장 추가 투자로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동원시스템즈가 국내를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 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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