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대전 정수기 필터제조업체 불..인명피해 없어

최두선 2022. 5. 18. 08: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8일 오전 5시 3분쯤 대전 대덕구 대화동 한 정수기 필터 제조업체서 불이 났다.

업체 경비원의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120여명과 소방차 등 장비 30대를 동원해 24분 만에 진화했다.

다행히 해당 업체에는 야간 경비 인력 외에 근무자가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게티이미지뱅크

18일 오전 5시 3분쯤 대전 대덕구 대화동 한 정수기 필터 제조업체서 불이 났다.

업체 경비원의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120여명과 소방차 등 장비 30대를 동원해 24분 만에 진화했다.

다행히 해당 업체에는 야간 경비 인력 외에 근무자가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최두선 기자 balanceds@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