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한해와 결혼 날짜? 아직"..앞서 나간 답례품 고민에 폭소(컬투쇼)

송오정 2022. 5. 17.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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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가 한해와 결혼식을 상상하며 답례품을 고민해 웃음을 안겼다.

두 번째 주제로 '한국인이 생각하는 센스 있는 답례품'에 대해 이야기 중, 한 청취자가 "한해, 미주 결혼식 답례품 뭘로 할 것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한해는 "결혼까지 하는 걸로 된 거냐"라며 웃었다.

이어 미주는 답례품으로 깨소금, '축결혼'이 적힌 수건, 우산 등을 언급하며 "혼자 엄청 생각한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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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미주가 한해와 결혼식을 상상하며 답례품을 고민해 웃음을 안겼다.

5월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이미주, 한해와 함께 하는 '중간만 가자' 코너로 꾸며졌다.

두 번째 주제로 '한국인이 생각하는 센스 있는 답례품'에 대해 이야기 중, 한 청취자가 "한해, 미주 결혼식 답례품 뭘로 할 것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한해는 "결혼까지 하는 걸로 된 거냐"라며 웃었다.

미주는 "결혼 날짜는 아직 안 정해졌다. 언제 결혼하면 좋겠냐"라며 너스레 떨었다. 한해 역시 "답례품 뭘로 할까"라며 거들기도.

이어 미주는 답례품으로 깨소금, '축결혼'이 적힌 수건, 우산 등을 언급하며 "혼자 엄청 생각한다"라며 웃었다.

(사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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