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보건소, 오는 23일부터 일반업무 재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광역시 서구보건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의 감소추세와 감염병 등급이 2급으로 조정됨에 따라, 코로나 발생 이후 2년이 넘도록 중단됐던 일반진료와 각종 제증명 발급 업무를 오는 23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다음 주부터 서구보건소에서는 임상병리검사‧방사선검사를 포함한 한의과, 치과 진료와 건강진단서(보건증), 운전면허 적성검사와 같은 제증명 발급 업무는 09시부터 18시까지 가능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서영 기자]광주광역시 서구보건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의 감소추세와 감염병 등급이 2급으로 조정됨에 따라, 코로나 발생 이후 2년이 넘도록 중단됐던 일반진료와 각종 제증명 발급 업무를 오는 23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다음 주부터 서구보건소에서는 임상병리검사‧방사선검사를 포함한 한의과, 치과 진료와 건강진단서(보건증), 운전면허 적성검사와 같은 제증명 발급 업무는 09시부터 18시까지 가능하다.
다만, 내과 대면진료는 당분간 오전에만 가능하며, 제증명 발급의 경우는 증명서 종류에 따라 처리기한이 다르므로 방문 전에 확인이 필요하다.
서구보건소 관계자는 “진료 및 제증명 업무가 재개됨에 따라 그동안 코로나로 인한 업무중단으로 주민들이 겪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주=이서영 기자(bb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의뷰] 민주당에 부는 '이재명 연임론'…득과 실은
- 與, 집단지도체제 '군불'…체질개선? 한동훈 견제?
- [여의뷰] 이재명 '통 큰 양보' 전략에 與 '속수무책'
- 국방부는 왜 '해병대 수사단 조사결과'를 전력 회수했나
- [고분양가의 습격] ⑥ "고물가 시대…분양가 인하는 난망"
- '역류성 식도염'…제약업계의 치료법 경쟁
- 리셀 플랫폼 '크림'의 성장 비결
- "10만원 아니면 1만원"…소비 양극화에 빙수 가격도 '극과 극'
- [기가車] 멈추라는데 '줄행랑'…'뺑소니 혐의' 빼달라는 상대방
- [결혼과 이혼] 딸 간병에도 "식충이" 폭언…이혼 결심한 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