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록, 영화 큐레이션 'O씨네' MC 발탁..6월 첫방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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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성록이 'O씨네' MC로 발탁됐다.
17일 소속사 상영이엔티에 따르면 신성록이 OCN 신규 프로그램 'O씨네' MC로 낙점됐다.
'O씨네'는 흥행작, 구작 등 다채로운 장르의 영화를 색다른 해석으로 재조명하는 영화 큐레이션 프로그램이다.
이에 신성록이 어떤 진행으로 영화를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과 흥미를 드높이게 만들어 줄지 관심이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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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신성록이 'O씨네' MC로 발탁됐다.
17일 소속사 상영이엔티에 따르면 신성록이 OCN 신규 프로그램 'O씨네' MC로 낙점됐다.
'O씨네'는 흥행작, 구작 등 다채로운 장르의 영화를 색다른 해석으로 재조명하는 영화 큐레이션 프로그램이다.
특히 작품마다 독보적 연기력으로 캐릭터를 소화하고 있는 신성록이 MC로 나서게 되자 기대를 더한다. 오직 배우의 시선에서만 볼 수 있는 포인트를 짚어주고 질문을 던지며,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시점과 공감대를 선사하는 영화 소개 콘텐츠로 완성시킬 전망이다.
또한 영화에 대한 줄거리는 물론, 탄생 배경, 새로운 해석, 배우 캐스팅 일화와 곳곳에 숨겨진 작품 관련 비하인드 스토리, 명장면 꼽기 등 소소하지만 디테일하고 다양한 정보를 전달한다. 이에 신성록이 어떤 진행으로 영화를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과 흥미를 드높이게 만들어 줄지 관심이 더해진다.
'O씨네'는 6월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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