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노동복지센터 6월 교육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김진희 기자 2022. 5. 13.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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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는 근로자의 복지증진을 위한 기관인 양천구 노동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6월 교육 프로그램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첫 번째 강의는 '영화로 보는 인문학'이다.

두 번째 강의인 '엑셀기초 배우기'는 엑셀 활용 시 필요한 표를 비롯해 각종 서식 만들기 등 문서 작성에 필요한 기본적인 기술을 체득하도록 돕는 과정이다.

프로그램은 6월 13일부터 17일까지 하루 2시간씩 5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신청기간은 다음 달 8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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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엑셀, 동영상 제작 등 다양한 무료 강좌 운영
지난해 강좌 모습.(양천구제공)© 뉴스1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서울 양천구는 근로자의 복지증진을 위한 기관인 양천구 노동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6월 교육 프로그램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첫 번째 강의는 '영화로 보는 인문학'이다. 수강생들은 다양한 영화 속 인물들을 통해 우리의 일상과 마주하게 된다. 영화 속에 담긴 흥미진진한 삶의 이야기에 공감, 소통하며 자연스레 인문학적 교양을 쌓을 수 있다. 6월 8일과 10일 두 차례 걸쳐 진행되며, 신청기간은 다음달 3일까지다.

두 번째 강의인 '엑셀기초 배우기'는 엑셀 활용 시 필요한 표를 비롯해 각종 서식 만들기 등 문서 작성에 필요한 기본적인 기술을 체득하도록 돕는 과정이다. 프로그램은 6월 13일부터 17일까지 하루 2시간씩 5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신청기간은 다음 달 8일까지다.

마지막 강의 '스마트폰을 이용한 유튜브 동영상 만들기'는 수강생들이 전문가와 함께 스마트폰 영상편집기술 교육을 통해 나만의 영상 제작 및 플랫폼 업로드 등 전 과정을 체험하게 된다. 6월 20일부터 24일까지 하루 2시간씩 총 5회 진행되며 신청기간은 다음 달 15일까지다.

세 강좌의 수강비용은 모두 무료이며, 모집인원은 프로그램별 20명이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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