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아스널 안 가요.."스페인 매력적, 런던은 갈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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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힘 스털링 언급에 토트넘 홋스퍼, 아스널이 울상이다.
스털링은 "맨체스터 시티에서 행복하다. 하지만, 미래는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 언젠가 해외에서 뛰는 건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 스페인이 매력적이다. 어디든 날씨가 정말 좋다"고 이적설에 대해 언급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런던을 연고로 하는 토트넘과 아스널이 공격 강화를 추진하는데 스털링을 적임자로 낙점했다는 보도가 이어졌다.
하지만, 스털링은 토트넘과 아스널 이적에 관심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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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라힘 스털링 언급에 토트넘 홋스퍼, 아스널이 울상이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12일(한국시간) 스털링이 자신의 이적설에 대해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스털링은 “맨체스터 시티에서 행복하다. 하지만, 미래는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 언젠가 해외에서 뛰는 건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 스페인이 매력적이다. 어디든 날씨가 정말 좋다”고 이적설에 대해 언급했다.
그러면서 “런던으로 갈 수 없다. 그렇게 되면 친구들과 가까이 있을 수 없다”고 배제했다.
스털링은 그동안 맨시티의 핵심 자원으로 활약했지만, 과거와 비교해 득점력이 떨어졌다는 지적을 받았고 기회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설상가상으로 스털링과 맨시티의 계약 연장 협상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어 이적설이 고개를 들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런던을 연고로 하는 토트넘과 아스널이 공격 강화를 추진하는데 스털링을 적임자로 낙점했다는 보도가 이어졌다.
하지만, 스털링은 토트넘과 아스널 이적에 관심이 없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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