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경계에는 꽃이 핀다"..삼례역 터널다리 옹벽에 주민 손 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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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가 삼례역로 터널다리 옹벽의 문화경관을 주민들과 함께 개선하기 위해 문화현장주민기획단 '모든 경계에는 꽃이 핀다'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는 삼례역로 터널다리 문화경관개선을 위해 문화현장주민기획단을 운영, 주민 의견을 담아 문화적 경관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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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가 삼례역로 터널다리 옹벽의 문화경관을 주민들과 함께 개선하기 위해 문화현장주민기획단 '모든 경계에는 꽃이 핀다'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완주군 삼례읍의 삼례역로 인근은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 삼례문화예술촌, 책마을 등 완주를 대표하는 거점문화시설이 밀집돼 있는 전라북도 대표 관광지로 주민 및 외부 관광객의 방문이 많은 지역.
삼례역로 터널다리는 이같은 거점문화시설 밀집지역 및 주민생활공간과 근거리에 위치해 있다.
이에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는 삼례역로 터널다리 문화경관개선을 위해 문화현장주민기획단을 운영, 주민 의견을 담아 문화적 경관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문화현장주민기획단은 총 4회, 오는 21일부터 6월 1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에 진행될 예정이다. 기획단은 경관개선 아이디어의 도출부터 디자인 논의, 그리고 대상지 시공에 필요한 간단한 소품 제작 등에 참여하게 된다.
완주군에 거주하고 있으며 문화적 경관조성에 관심있는 가족(또는 팀)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오는 19일까지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배종윤 기자(=완주)(baejy111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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