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 신곡 '오늘도 살아야 하니까' 전국노래교실 애창곡 등극

황혜진 2022. 5. 12.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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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태진아 신곡 '오늘도 살아야하니까'가 전국 방방곡곡에서 사랑받고 있다.

태진아는 4월 25일 정통 트로트 '오늘도 살아야 하니까'를 발표했다.

태진아는 '오늘도 살아야 하니까'를 향한 대중의 사랑에 "신곡이 이렇게나 빠르게 사랑받고 있다니 감개무량하다"며 "그만큼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로 많은 사람들이 힘들었던 것 같다.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는 만큼 콘서트, 디너쇼 등에서 계속 노래로 여러분들을 위로해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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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 진아엔터테인먼트
이루, 진아엔터테인먼트

[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태진아 신곡 '오늘도 살아야하니까'가 전국 방방곡곡에서 사랑받고 있다.

태진아는 4월 25일 정통 트로트 '오늘도 살아야 하니까'를 발표했다. 이 곡은 태진아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와 깊은 감정 표현을 통해 깊은 감동을 전달하는 노래다.

가요 관계자들에 따르면 '오늘도 살아야 하니까'는 공감을 자극하는 가사와 따라 부르기 쉬운 멜로디로 전국에 입소문이 나고 있다.

'오늘도 살아야 하니까'는 '트로트 입소문'의 척도라고 할 수 있는 전국 노래 교실과 노인 대학에서 애창하는 곡이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도 매일 같이 흘러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래방 트로트 인기 차트 순위도 상승 중이다.

태진아는 방송 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THE 트롯SHOW'는 물론 SBS '인기가요', MBC '쇼! 음악중심',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아이돌 사이에서 성인 가요의 건재함을 알렸다. TV 방송뿐 아니라 라디오에서도 태진아는 섭외 1순위로 사랑 받고 있는 스타다.

태진아는 '오늘도 살아야 하니까'를 향한 대중의 사랑에 "신곡이 이렇게나 빠르게 사랑받고 있다니 감개무량하다"며 "그만큼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로 많은 사람들이 힘들었던 것 같다.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는 만큼 콘서트, 디너쇼 등에서 계속 노래로 여러분들을 위로해드리겠다"고 말했다.

태진아의 신곡 '오늘도 살아야 하니까'는 음원 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사진=진아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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