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산가 3개월에 매출 85억원, 김윤세 대표 '죽염 대중화' 앞장

이재윤 기자 2022. 5. 11. 11: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죽염 제조업체 인산가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85억92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3%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9회 죽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6% 상승한 20억원 팔렸고 5회 죽염과 4회 죽염, 1회 죽염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특히 프리미엄 가정간편식 제품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9% 성장한 14억 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온라인 자사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4%가량 상승이 확인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산가 죽염류 모음./사진=인산가

죽염 제조업체 인산가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85억92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3%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12억원으로 같은 기간 44%늘었다.

죽염과 응용류 부문 매출이 전체 34%로 성장을 이끌었다. 9회 죽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6% 상승한 20억원 팔렸고 5회 죽염과 4회 죽염, 1회 죽염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인산가 진액류 유황오리 진액은 12억 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김형석 인산가 전무는 "연령 및 소비성향 등의 분석을 통해 소비자 및 채널에 맞는 판매전략을 다양화한 타겟 마케팅 적용이 주효했다"라고 말했다.

급성장하고 있는 HMR(가정간편식) 상품 부문은 1분기 매출의 16%를 차지했다. 특히 프리미엄 가정간편식 제품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9% 성장한 14억 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명란은 7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론칭된 '죽염약콩두유'는 3개월간 21만 팩이 팔렸다.

이번 1분기 인산가 온·오프채널 강화 전략이 주효했다. 인산가는 지난해부터 온라인 자사몰 강화와 함께 오프라인 플래그십 스토어 개설 등에 나섰다. 온라인 자사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4%가량 상승이 확인됐다. 오프라인 매출도 40억원 넘게 기록했다. 이 밖에도 B2B(기업 대 기업) 채널 매출도 전년 대비 77% 상승하였다.

인산가는 올해 역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채널에 방문하는 각 소비자별 특성을 고려한 프로모션 진행으로 매출 확대에 힘쓸 계획이다. 온라인 채널 중 자사몰에서는 콜라보레이션 제품 출시를 비롯해 굿즈 기획 등 한정판 이벤트를 준비 중에 있으며, 오프라인 채널 중 직영점은 신규 플래그십 스토어 확대를 기반으로 제품 상담 및 죽염 제품 체험 키트 진행 등을 준비하고 있다.

김윤세 인산가 대표는 "오랜 시간 인산 죽염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시장 지배력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며 "올해에도 적극적인 채널 다변화를 비롯해 보다 다양한 신제품 개발로 죽염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브리트니, SNS에 '누드사진' 여러장…팬들 반응 엇갈려10년간 전신마취 여성만 골라 성범죄…꼬리잡힌 男 간호사정준호 "아랍왕자가 축의금 1위"…오바마와 특별한 인연도"아버지 내연녀가 장모"…불륜 감추려 사돈 맺어 '충격''해버지' 박지성도 이건 못 참았다…아이들에 극대노한 사연은?
이재윤 기자 mton@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