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엽 '정엽의 LP카페'로 6년만 라디오 DJ 컴백

박아름 2022. 5. 11. 08: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정엽이 6년만에 라디오 DJ로 컴백한다.

정엽은 2010년부터 2014년 MBC FM4U '푸른밤, 정엽입니다', 2015년부터 2016년 SBS 파워FM 'Power Stage THE LIVE'와 2016년 '정엽의 Music High'를 진행하며 라디오 DJ로서 실력을 입증했다.

과거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라디오를 들을 만큼 라디오를 좋아했다"며 라디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는 정엽.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가수 정엽이 6년만에 라디오 DJ로 컴백한다.

5월 16일 오후 6시5분 SBS 러브FM ‘정엽의 LP카페’가 첫 방송 된다.

정엽은 2010년부터 2014년 MBC FM4U ‘푸른밤, 정엽입니다’, 2015년부터 2016년 SBS 파워FM ‘Power Stage THE LIVE’와 2016년 ‘정엽의 Music High’를 진행하며 라디오 DJ로서 실력을 입증했다. 정엽은 특유의 섬세하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저녁 시간 청취자들에 여유와 낭만을 선사할 전망이다.

‘정엽의 LP카페’는 레트로 트렌드에 맞춰 DJ 정엽이 LP카페의 사장을, 방청객과 청취자가 카페 손님이 되어 직접 LP음반을 함께 청취하며 편안한 대화를 나누는 콘셉트다. 추억의 국내외 음악부터 리메이크 앨범까지 함께 들으며 음악으로 장르와 세대를 넘어선 소통을 이루어낼 예정이다. 여기에 깜짝 게스트들의 라이브 공연까지 더해진다.

정엽의 명품 목소리는 브라운아이드소울 데뷔 이래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활발한 솔로 음반 및 OST 참여 활동을 통해 입증됐다. 그는 최근 시작한 단독 웹 예능 ‘엽이어때’에서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솔직한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뽐내며 다양한 도전을 시도하고 있다.

과거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라디오를 들을 만큼 라디오를 좋아했다”며 라디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는 정엽. 이번 프로그램에 대한 콘셉트를 듣자마자 ‘이건 내 거’라고 외쳤다는 그는 라디오 방송의 기획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내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