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희진, 양혁재 원장과 휴먼다큐 OBS '마이맘' MC 발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우희진과 정형외과 의학박사 양혁재 원장이 MC로 새롭게 도전한다.
우희진은 OBS 경인TV가 16일 첫 선을 보이는 휴먼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마이 맘(마냥 이쁜 우리 맘)'의 MC로 발탁됐다.
휴먼다큐멘터리 '마이 맘'은 가족들을 위해 온몸으로 헌신한 이 시대 우리네 엄마의 이야기다.
이런 엄마를 위해 배우 우희진과 양혁재 원장가 이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나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배우 우희진과 정형외과 의학박사 양혁재 원장이 MC로 새롭게 도전한다.
우희진은 OBS 경인TV가 16일 첫 선을 보이는 휴먼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마이 맘(마냥 이쁜 우리 맘)’의 MC로 발탁됐다.
휴먼다큐멘터리 ‘마이 맘’은 가족들을 위해 온몸으로 헌신한 이 시대 우리네 엄마의 이야기다.
처녀 시절 꽃보다 예뻤을 우리 엄마. 하지만 자식들을 키우느라 바쁘게 살아온 엄마의 현재 모습은 늙고 병든 모습뿐이다. 여기저기 아픈 몸에도 일을 놓지 못해 병원 한 번 맘 놓고 가볼 수가 없었던 엄마였다. 하지만 그 속에는 여전히 마냥 이쁜 엄마가 있다.
이런 엄마를 위해 배우 우희진과 양혁재 원장가 이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나선다. 두 사람은 일일 아들과 딸을 자처해 ‘엄마’를 찾아가 오랜 세월 망가진 몸과 마음의 아픈 곳을 들여다보고 열과 성을 다해 치유해 드리고자 노력한다.
처음으로 MC에 도전하는 배우 우희진은 사려 깊은 마음씨와 행동으로 엄마의 지난 세월을 함께 돌이켜보고 속 깊은 이야기를 들어주는 다정한 딸이 되어줄 예정이다.
양혁재 원장은 바쁜 자식들을 대신해 엄마의 시골 일상을 함께하며 궂은 일을 도맡아 하고 병을 유발하는 주변 환경 개선과 엄마의 몸 상태를 두루 살피는 약손 아들이 되어준다.
꽃 같던 엄마의 젊은 시절은 모두 지나가 버렸지만, 자식들의 눈에는 여전히 마냥 이쁘기만 한 우리 엄마. 그런 엄마가 더 아프지 않았으면 하는 건 모든 자식의 마음일 것이다.
그 간절한 사연 속 주인공을 찾아가 우리의 엄마들에게 ‘제2의 청춘’을 선물하고 깊은 감동과 기적의 순간을 공유한다.
촬영 현장에서 양혁재 원장은 “제가 도와드리러 왔는데 엄마들의 손맛과 미소로 오히려 제가 힐링을 받고 가는 것 같아서 너무 즐겁다. 매주 촬영일이 기다려진다”라고 감회를 밝혔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과 의미를 되짚어보는 휴먼다큐멘터리 ‘마이 맘’은 5월 16일 밤 11시 10분 OBS에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gag11@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연수, 프로필 삭제→은퇴설 제기…전 소속사 "아는 바 없다"[공식]
- '김태희♥' 비 "싸이퍼 제작비? 집 한 채 날렸다"('이번주도잘부탁해')[종합]
- 수많은 파이터를 좌절시킨 추성훈의 한마디는? 강남 집 한채!
- 장미인애 측 "연상 사업가와 결혼 준비 중 2세 임신"[공식]
- 이효리, 독보적 아우라..역시 화보장인[★화보]
- 이동국 딸 재시, 중3인데 171cm..타고난 황금비율 DNA[★SNS]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