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 순천 '조례 한양수자인 디에디션' 이달 분양

이민하 기자 2022. 5. 10.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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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이 11일 전남 순천시 조례동에 들어서는 '조례 한양수자인 디에디션'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조례 한양수자인 디에디션은 지하 4층~지상 27층 5개동 전용면적 101·125㎡ 총 340세대 규모다.

한양 관계자는 "조례 한양수자인 디에디션은 우수한 입지여건은 물론 차별화된 커뮤니티와 조경을 갖춘 단지로 이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며 "순천 최초의 시어터룸 조성 등 지역 주거 가치를 높이는 랜드마크 고품격 아파트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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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조례 한양수자인 디에디션' 투시도

한양이 11일 전남 순천시 조례동에 들어서는 '조례 한양수자인 디에디션'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조례 한양수자인 디에디션은 지하 4층~지상 27층 5개동 전용면적 101·125㎡ 총 340세대 규모다. 타입별로는 △101㎡A 74세대 △101㎡B 43세대 △125㎡A 131세대 △125㎡B 92세대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은 순천시 풍덕동에 11일 오픈한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방문 예약제(팀당 최대 4인)로 운영된다.

청약 일정은 이달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해당지역), 24일 1순위(기타지역), 25일 2순위 순으로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31일, 정당계약 기간은 6월 13일부터 15일까지다.

주변 교통·교육·생활 인프라가 단지의 장점으로 꼽힌다. 인근에 봉화로와 백강로, 순광로, 중앙로, 봉화터널을 통하면 시·내외는 물론 구도심까지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순천IC, 동순천IC를 통해 남해고속도로, 순천완주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는 왕조초를 포함해 동산여중 등 학교와 조례동 학원가가 자리했다. 대형 쇼핑시설과 주민센터, 은행, 병원 등 생활편의시설도 가깝다. 또 봉화산 근린공원(약 8만1000㎡)과 맞닿아 있어 봉화산 산책로와 인근 조례 호수공원, 서당골공원, 송정공원 등도 이용 가능하다.

공간 설계는 단지 콘셉트인 '340 펜트하우스 컬렉션'에 맞춰 고급스러운 공간을 추구할 예정이다. 남동·남서향 위주의 동 배치로 조망권과 일조권을 확보하고, 주차장은 모두 지하로 배치했다. 주차대수는 세대당 약 1.86대다. 실내는 다양한 수납공간 등 전용 101·125㎡의 특장점을 극대화한 설계를 적용했다. 현관중문과 하이브리드 쿡탑, 한샘 주방가구 등을 모두 기본 제공 품목에 포함했다. 발코니 확장 시 드레스룸 슬라이딩 도어, 고급시스템장, 거실·주방 우물천장 간접등 등도 기본 제공된다.

커뮤니티 면적은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법정 기준보다 약 3배 이상 넓어 1000세대급 단지 수준의 넉넉한 규모를 갖출 예정이다. 순천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단지 내 영화 감상공간인 시어터룸을 조성하고, 파티룸과 오픈키친, GX룸, 스크린골프연습장 등 여러 시설도 마련할 계획이다.

한양 관계자는 "조례 한양수자인 디에디션은 우수한 입지여건은 물론 차별화된 커뮤니티와 조경을 갖춘 단지로 이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며 "순천 최초의 시어터룸 조성 등 지역 주거 가치를 높이는 랜드마크 고품격 아파트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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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하 기자 minhar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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