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화 서비스 스냅스, 고객 본사 초청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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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블링이 운영 중인 포토북&사진인화 브랜드 '스냅스'는 코로나19 이후 고객 초청행사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스냅스는 그간 대면 행사를 여러 차례 준비했으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 등으로 불발됐다.
그러다 최근 트위터 등을 중심으로 억측, 루머 등이 양산되면서 이를 설명하고 피드백 받기 위해 '고객과의 만남'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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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위블링이 운영 중인 포토북&사진인화 브랜드 '스냅스'는 코로나19 이후 고객 초청행사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스냅스는 그간 대면 행사를 여러 차례 준비했으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 등으로 불발됐다. 그러다 최근 트위터 등을 중심으로 억측, 루머 등이 양산되면서 이를 설명하고 피드백 받기 위해 '고객과의 만남'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
본 행사는 사전에 참석을 희망한 고객을 스냅스 본사로 초대하여 진행하였고, 고객이 직접 질문하고 스냅스 책임자급 담당자가 답변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스냅스는 3월 중 발송한 광고 메시지가 정치 성향으로 읽힌 논란에 대해서도 해명하며 논란을 일축했다. 이 이슈가 다시 확산하는 것을 바로잡고 당시 상황, 해결 과정 등에 대해서 잘못 알려져 있는 내용을 재차 바로잡았다.
스냅스는 또 평소 고객들이 스냅스에 궁금했던 부분, 서비스를 이용할 때 불편했던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피드백했다. 상품, 서비스, 배송, CS 등에 대해서 다양한 질문이 나왔고 각 부문 담당자가 해당 질문에 대한 답변과 향후 개선 방안에 대해 답변하여 소통했다.
스냅스 관계자는 "고객의 의견을 직접 듣고 서비스나 상품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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