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종합기계, 중고 농기계 플랫폼 '농마켓'으로 고객 접점 확대 나서

장유하 2022. 5. 1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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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 제조 기업 '국제종합기계'가 중고 농기계 플랫폼 활성화를 바탕으로 온라인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국제종합기계는 기존 중고 농기계 거래의 한계를 극복하고 대리점을 활성화하기 위해 온라인 농기계 중고거래 플랫폼 '농마켓'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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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종합기계 제공

[파이낸셜뉴스] 농기계 제조 기업 ‘국제종합기계’가 중고 농기계 플랫폼 활성화를 바탕으로 온라인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국제종합기계는 기존 중고 농기계 거래의 한계를 극복하고 대리점을 활성화하기 위해 온라인 농기계 중고거래 플랫폼 ‘농마켓’을 구축했다. 농마켓은 운영 2년 만에 평균 접속자 수 7000명을 기록했다.

농마켓은 중고 매물과 정보가 한정돼 있는 오프라인 판매망에서 벗어나 전국 약 500여 대의 중고 농기계 제품을 손쉽게 비교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국제종합기계와 TYM 제품뿐 아니라 다양한 기업의 중고 농기계 제품들도 볼 수 있다.

농마켓 플랫폼에 신규 등록된 제품과 소비자들이 관심상품으로 등록한 인기 제품도 별도로 확인 가능하다. 전국의 국제종합기계 대리점 정보를 제공하는 ‘전국 대리점 현황’ 코너도 마련됐다.

국제종합기계 관계자는 “’농마켓’은 별도의 수익이나 수수료 없이 순수하게 국제 대리점 활성화와 안전한 중고 농기계 거래 시장 구축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며 “고객들이 농마켓을 통해 얻은 만족스러운 중고 농기계 거래 경험과 대리점 지원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중고 농기계 거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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