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연세세브란스 기독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김지하 시인의 빈소
장수영 기자 2022. 5. 9. 12:00
(원주=뉴스1) 장수영 기자 = 9일 강원 원주시 연세세브란스기독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김지하 시인(본명 김영일)의 빈소에 고인의 영정이 놓여져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저항시인이자 생명운동에 헌신한 고인은 '타는 목마름으로', '오적'(五賊) 등의 작품을 남기고 지난 8일 암 투병 생활 끝에 81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발인은 11일 오전 9시이며 장지는 원주시 흥업면 선영이다. 2022.5.9/뉴스1
pres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결혼 앞둔 사람 왜 건드려?"…밀양 여중생 성폭행범 지인 옹호글 '뭇매'
- 친형과 눈맞아 바람난 아내, 애원해도 소용없어… 결혼만은 막고 싶다
- 밀양 성폭행 세번째 가해자 신상공개…"결혼해 딸 낳고 명품 휘감았다"
- 초등생이 무단조퇴 막는 교감 뺨 때리고 "개XX"…母는 교사 폭행
- 지드래곤, 카이스트 초빙교수 된다 "과학기술 전문가들과 시너지 낼 것"
- 유은혜 전 부총리 남편, 주차장 차량서 숨진 채 발견
- '남학생 11명 성추행' 중학교 교사 징역 14년 구형…"죄질 불량"
- 이효리, 어제는 '풀메' 오늘은 '민낯'…극과 극 비주얼 [N샷]
- '상습도박죄' 임창용, 바카라 하려고 빌린 8000만원 안 갚아 또 법정행
- 김소은, 야외 수영장에서 뽐낸 비키니 자태…섹시미 발산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