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 '제롬 모션데스크', 세계 3대 디자인어워드 석권

권안나 2022. 5. 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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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룸 '제롬 모션데스크'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석권했다.

일룸은 독일 'iF디자인 어워드 2022' 제품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제롬 모션데스크는 지난해 레드닷 어워드 본상, 같은해 IDEA 디자인 어워드 금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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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IDEA·레드닷 이어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성장기 아이 바른자세 맞춤형 기능성 책상
키즈 잠금장치·친환경 소재 등 섬세한 구성
'그랜드슬램' 달성 기념 상품권 증정 이벤트

[서울=뉴시스]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일룸 '제롬 모션데스크'. (사진=일룸 제공) 2022.05.0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일룸 '제롬 모션데스크'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석권했다.

일룸은 독일 'iF디자인 어워드 2022' 제품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이 주관해 1954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다.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제롬 모션데스크는 지난해 레드닷 어워드 본상, 같은해 IDEA 디자인 어워드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으로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제롬 모션데스크는 성장기 아이의 체형에 맞춰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기능성 책상이다. 책상 높낮이를 유아 책상 높이인 467mm에서 어린이 스탠딩 책상 높이인 857mm까지 조절할 수 있다.

상판 각도도 45도까지 조절할 수 있어 그림 그리기나 책 읽기 등 다양한 활동에서도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미디어 기반의 학습 환경 지원을 위해 상판에 멀티탭을 탑재했다. 실사용자의 연령과 공간을 고려해 곡선형으로 디자인됐다.

색상은 아이방에 생기를 더해주는 그레이와 옐로우 2가지로 구성된다.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키즈 잠금장치'와 친환경 소재 사용 등 아이를 생각해 섬세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 밖에 상판을 둘러싼 가드의 원하는 위치에 연필 꽂이와 가방 걸이, 간이 선반 등을 걸어 아이의 취향 맞춤 수납공간을 만들 수 있다.

일룸은 제롬 모션데스크 그랜드슬램 달성을 기념해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이날부터 일룸 주요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몰에서 제롬 모션데스크 구매 시 10만원 상당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100대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며 소진 시 종료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mymmn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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