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소식]천하태평 장미농원 '장미축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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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자락인 경남 산청에서 200여종이 넘는 다양한 장미를 감상할 수 있는 장미축제(전시회)가 열린다.
천하태평 장미농원(산청군 산청읍 부리)은 오는 10일부터 6월6일까지 장미농원에서 장미축제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장미농원은 6000㎡ 면적에 200여종의 장미와 국산 신품종 20여종 등 각양각색의 장비를 선보일 예정이다.
장미축제는 누구나 무료로 감상할 수 있으며 다양한 품종의 장미 묘목을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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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뉴시스] 정경규 기자 = 지리산 자락인 경남 산청에서 200여종이 넘는 다양한 장미를 감상할 수 있는 장미축제(전시회)가 열린다.
천하태평 장미농원(산청군 산청읍 부리)은 오는 10일부터 6월6일까지 장미농원에서 장미축제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장미농원은 6000㎡ 면적에 200여종의 장미와 국산 신품종 20여종 등 각양각색의 장비를 선보일 예정이다.
장미축제는 누구나 무료로 감상할 수 있으며 다양한 품종의 장미 묘목을 구입할 수 있다. 농장측은 식재, 관리방법과 용도별 장미특성 등 재배법에 대한 컨설팅도 진행한다.
◇산청문화원, ‘문화유적순례’ 참가자 모집
산청문화원은 ‘문화가족 문화유적순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산청문화원 회원들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이번 문화유적순례는 오는 17일과 19일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회원은 11일까지 산청문화원으로 신청하면 된다.
산청문화원은 300명씩 당일로 움직이던 코로나19 이전과 달리 모집인원을 200명으로 줄였으며 순례도 이틀간 각 100명씩 분산해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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