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설록, '세작' 해차 출시 캠페인 '차밭의 수호자들' 진행

김범준 2022. 5. 9. 09: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티(Tea) 브랜드 오설록은 '세작' 해차 출시를 기념해 페이크 아티스트 샘바이펜(SAMBYPEN·김세동)과 함께 캠페인 '차밭의 수호자들'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차밭의 수호자들 캠페인은 소비자들이 콘텐츠를 보고 즐기며 자연스럽게 세작과 오설록 해차 '골든 픽(GOLDEN PICK)'을 알아갈 수 있도록 기획했다.

오후 2시부터 오설록 카카오톡 채널 추가 시 '차밭의 수호자들 한정 이모티콘'도 받을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른 봄 채엽한 해차 '골든 픽 세작' 출시
페이크 아티스트 '샘바이펜'와 콜래보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티(Tea) 브랜드 오설록은 ‘세작’ 해차 출시를 기념해 페이크 아티스트 샘바이펜(SAMBYPEN·김세동)과 함께 캠페인 ‘차밭의 수호자들’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오설록 ‘골든 픽 세작’.(사진=오설록)
차밭의 수호자들 캠페인은 소비자들이 콘텐츠를 보고 즐기며 자연스럽게 세작과 오설록 해차 ‘골든 픽(GOLDEN PICK)’을 알아갈 수 있도록 기획했다. 오설록은 2020년부터 해차를 ‘황금빛 차밭에서 손으로 딴’ 제품 특색을 반영해 골든 픽 브랜드로 출시하고 있다.

세작은 잎의 끝 모양이 참새 혀를 닮아 작설차(雀舌茶)로도 불린다. 캠페인 메인 캐릭터도 오설록 차밭을 지키는 세마리 참새를 모티프로 탄생했다. 골든 픽 세작 역시 돌송이 차밭에서 이른봄 채엽한 금빛 새순을 오롯이 담아냈다.

특히 독보적인 컬러감과 개성있는 캐릭터를 창조해 인기를 끌고 있는 샘바이펜과의 콜래보레이션을 통해 MZ세대와 소통을 강조했다. 샘바이펜과 함께한 아트워크는 오설록 매장 곳곳에서 확인 가능하다. 티하우스 북촌 매장은 유리 전면을 차밭의 수호자들 이미지로 꾸몄다. 제주 오설록 티뮤지엄에는 샘바이펜이 현장에서 작업한 그래피티 작품을 전시 중이다.

골든 픽 세작은 이날부터 전국 티하우스, 티샵, 오설록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오후 2시부터 오설록 카카오톡 채널 추가 시 ‘차밭의 수호자들 한정 이모티콘’도 받을 수 있다.

김범준 (yolo@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