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무등산 인근 야산서 불..전남 보성 대밭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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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날씨 속에 산불이 잇따르고 있다.
8일 오후 1시 12분쯤 광주 북구 청풍동 야산에서 불이 났다.
광주시 소방본부 "무등산 인근 청풍 야영장 앞 야산에서 불이 났다"며 "무등산 국립공원과 경계 지점이어서 국립공원관리공단 공무원들도 진화작업에 투입됐다"고 밝혔다.
이에앞서 낮 12시 53분쯤 전남 보성군 조성면 용전리 야산 대밭에서 불이나 헬기 1대와 소방대원 20여명이 진화작업을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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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건조한 날씨 속에 산불이 잇따르고 있다. 8일 오후 1시 12분쯤 광주 북구 청풍동 야산에서 불이 났다. 소방대원과 국립공원관리공단, 북구청 공무원들이 나서 진화 작업을 펼치고 있고 시 소방본부 소속 헬기 1대도 투입됐다.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시 소방본부 “무등산 인근 청풍 야영장 앞 야산에서 불이 났다”며 “무등산 국립공원과 경계 지점이어서 국립공원관리공단 공무원들도 진화작업에 투입됐다”고 밝혔다.
이에앞서 낮 12시 53분쯤 전남 보성군 조성면 용전리 야산 대밭에서 불이나 헬기 1대와 소방대원 20여명이 진화작업을 펴고 있다. 현재까지 주택이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hw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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