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소녀시대 효연·유리 출격..김종국 생일 맞아 깜짝 선물

임시령 기자 2022. 5. 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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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효연과 유리가 '런닝맨'에 출격한다.

이날 절친인 만큼 서로의 비밀을 속속들이 알고 있는 소녀시대의 효연, 유리와 붙었다 하면 티격태격 신경전이 끊이지 않는 '쌈닭형제' 조준호, 조준현이 등장해 그 어느 때보다 활기찬 레이스를 꾸민다.

특히, 촬영 당일 생일을 맞이한 김종국을 위해 효연과 유리는 '다시 만난 세계'를 시작으로, '소원을 말해봐' '오!'(Oh!) 등 소녀시대 댄스 메들리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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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런닝맨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소녀시대 효연과 유리가 '런닝맨'에 출격한다.

8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평소 절친이자 앙숙인 게스트들이 출격해 피도 눈물도 없는 레이스를 펼친다.

이날 절친인 만큼 서로의 비밀을 속속들이 알고 있는 소녀시대의 효연, 유리와 붙었다 하면 티격태격 신경전이 끊이지 않는 '쌈닭형제' 조준호, 조준현이 등장해 그 어느 때보다 활기찬 레이스를 꾸민다.

특히, 촬영 당일 생일을 맞이한 김종국을 위해 효연과 유리는 '다시 만난 세계'를 시작으로, '소원을 말해봐' '오!'(Oh!) 등 소녀시대 댄스 메들리를 선보인다. 조준호, 조준현는 그룹 아이브의 '일레븐'(ELEVEN) 안무를 변형한 유도 댄스로 '신(新) 육각수'의 탄생을 알린다. 흥을 주체하지 못한 송지효는 김종국을 위해 재해석한 '오!' 안무로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또한 서로의 폭로가 끊이지 않는 유재석과 지석진, '리얼 자매 케미' 송지효와 전소민, '깐죽거림 대명사' 하하와 양세찬이 1:1 정면 승부를 예고해 재미를 더한다.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저녁 5시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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