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대학교, 충남청소년진흥원과 청소년 활동·상담 협약

김태완 기자 2022. 5. 6. 16: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신성대학교는 6일 교내 교수회의실에서 (재)충남청소년진흥원과 청소년 활동·상담·지원 등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신성대 유영창 대외부총장과 청소년진흥원 박영의 원장을 비롯해 양 기관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자원봉사활동 활성화와 청소년의 활동·상담·지원 등 전반적인 분야에 걸쳐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소년 진로직업체험도 진행
신성대학교는 6일 교내 교수회의실에서 (재)충남청소년진흥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뉴스1

(당진=뉴스1) 김태완 기자 = 충남 신성대학교는 6일 교내 교수회의실에서 (재)충남청소년진흥원과 청소년 활동·상담·지원 등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신성대 유영창 대외부총장과 청소년진흥원 박영의 원장을 비롯해 양 기관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자원봉사활동 활성화와 청소년의 활동·상담·지원 등 전반적인 분야에 걸쳐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신성대학교는 수년 전부터 교내에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를 유치해 청소년의 진로직업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정규 교육과정에 속하지 못한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해 대학의 특별 지원을 통해 별도의 체험을 진행하는 등 청소년 상담 및 지원에 역할을 다하고 있다.

신성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공동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협력할 것을 선언했다”며 “실질적 교류를 통해 강점은 극대화시키고 약점은 상호 보완해 청소년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tw34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