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세 日 배우 와타나베 히로유키, 자택서 극단적 선택→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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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배우 와타나베 히로유키가 사망했다.
5월 5일 일본 매체 일간스포츠 등은 와타나베 히로유키가 3일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와타나베 히로유키는 카나가와현 내 자택에서 사망했다.
소속사 측은 "와타나베 히로유키가 자택에서 목을 매 사망했다. 3일 낮 가족들에 의해 발견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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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일본 배우 와타나베 히로유키가 사망했다.
5월 5일 일본 매체 일간스포츠 등은 와타나베 히로유키가 3일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와타나베 히로유키는 카나가와현 내 자택에서 사망했다. 향년 66세. 관계자의 의하면 고인은 자택의 지하에 있는 트레이닝룸에 쓰러져 있었다.
소속사 측은 "와타나베 히로유키가 자택에서 목을 매 사망했다. 3일 낮 가족들에 의해 발견됐다"고 밝혔다.
와타나베 히로유키의 아내인 배우 하라 히데코 소속사는 "너무 갑작스러운 사건에 망연자실한 상황이다. 뭔가 답변을 드릴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마음의 정리가 된 후 다시 코멘트를 올릴 것"이라고 전했다.
고인은 생전 드라마와 영화, 예능프로그램 등에서 활약하며 최근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펼쳐 일본 연예계에 더 큰 충격을 안기고 있다.
한편 1955년생 와타나베 히로유키는 1982년 데뷔 후 영화 '크로마티 고교', '가면 라이더 덴오 - 이몸 탄생!', '사케-밤', '체인', '붉은 파괴', '에벌리', 드라마 '아랑-GARO-', '디어 시스터', '요리 삼대째' 시리즈, '톳카이 ~불량 채권 특별 환수부~' 등에 출연했다. (사진=영화 '데이 앤 나잇' 스틸컷)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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