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보합세에 중저가 상품 인기, 착한 분양가 '남악 센트레빌 리버파크'

파이낸셜뉴스 2022. 5. 6.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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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부동산 시장이 보합세에 접어든 가운데, 업계 전문가들은 이런 상황에는 중저가 상품을 분양받는 것이 안전하다고 조언한다.

시장이 상승세에 접어들면 상승폭이 큰 고가의 상품이 유리하지만 하락세로 돌아설 가능성이 있는 보합세에서는 가격이 떨어지더라도 그 폭이 적은 중저가 상품이 안전하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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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악 센트레빌 리버파크 조감도]

올해 들어 부동산 시장이 보합세에 접어든 가운데, 업계 전문가들은 이런 상황에는 중저가 상품을 분양받는 것이 안전하다고 조언한다. 시장이 상승세에 접어들면 상승폭이 큰 고가의 상품이 유리하지만 하락세로 돌아설 가능성이 있는 보합세에서는 가격이 떨어지더라도 그 폭이 적은 중저가 상품이 안전하다는 설명이다.

일례로 부동산R114 자료를 통해 서울 부동산 시장을 살펴보면, 지난해 집값 상승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도봉구였다. 2021년 도봉구 아파트 3.3㎡당 평균 매매가는 2,583만원으로 전년(2,025만원)대비 27.6%, 558만원 올랐다. 반면 서울에서도 집값이 비싸기로 손꼽히는 서초구는 2020년 6,275만원에서 16.2%, 1,015만원 상승해 지난해 7,290만원의 집값을 기록했다.

집값 상승률은 도봉구가 높았지만 상승폭은 서초구가 더 컸으며, 이는 반대로 보합세나 하락세에서는 집값이 비쌀수록 손해를 보기 쉽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하락률이 낮더라도 기본 시세가 높으면 하락폭이 더 크기 때문이다. 위의 상황과 같은 변동률로 하락했다고 가정하면 도봉구는 27.6% 하락해도 실손해금은 558만원이고 서초구는 16.2%만 떨어져도 손해금은 1,015만원이다.

이러한 논리는 상품 가격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만큼, 최근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는 시장 분위기에 따라 안정성 높은 중저가 단지들에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현재 전라남도 무안군 남악신도시에서 선착순 특별분양 중인 ‘남악 센트레빌 리버파크’에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는 것도 이와 같은 이유다. 이 단지는 지난 2017년 분양에 나서 4년 전 가격 그대로 공급 중이며 합리적인 가격에 분양받아 향후 시장이 상승세로 돌아갈 경우 시세 차익을 기대해볼 수 있다.

남악신도시 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최근 전국적으로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가라앉으면서 ‘남악 센트레빌 리버파크’ 분양에 대한 문의가 많아졌다”라며 “이 단지는 분양가가 계속해서 오르고 있는 가운데 합리적인 분양가에 공급되고 있어 타 단지들과 비교해 경쟁력이 높다”라고 말했다.

무엇보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전용 84㎡ 이하의 주거용 오피스텔을 주택수 합산에서 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주거용 오피스텔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남악 센트레빌 리버파크 분양을 희망하는 투자자들도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남악 센트레빌 리버파크는 전남의 신흥 주거중심지로 각광받는 남악신도시에 위치해 입지적으로도 우수하다. 단지 바로 앞에 롯데마트, 롯데아울렛이 있고 중앙시장, 남악시장도 가깝다. 오룡초, 오룡중, 남악중, 남악고 등까지 걸어서 통학할 수 있으며 영산강과 남창천, 남악수변생태공원, 중앙공원 등 자연환경도 풍부하다.

또한 남악신도시는 전라남도청, 전남교육청, 전남지방검찰청 등이 이전하며 행정타운으로 조성돼 단지에서도 이들 기관을 이용하기에 편리하며 인근 오룡지구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다.

여기에 완성도 높은 상품성도 주목할 만하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 및 맞통풍 구조로 채광과 환기가 우수하고 일부세대에 한해 4Bay 평면 설계 적용했다. 이 외에도 피크닉가든, 메이플가든, 그라스가든 등 다채로운 조경 시설을 갖춘 것은 물론 휘트니스클럽, 실내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등 명품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해 단지의 품격을 높였다.

남악 센트레빌 리버파크는 지하 1층~지상 12층, 30개동, 전용 59~84㎡, 1,258실 규모로, 남악신도시 최대규모다. 현재 선착순 특별분양 중으로 잔금유예 90% 혜택 및 단지내 상가 1년 무상 임대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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