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매드 사이언티스트와 라멜로 볼의 조합? 샬럿 차기 감독 후보들

이보현 2022. 5. 5.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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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후보들이다.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의 5일(한국시간) 보도에 의하면, 샬럿 호네츠가 감독 후보들을 1차적으로 추렸다.

댄토니는 NBA에서 672승 527패의 성적을 기록한 노감독.

쟁쟁한 후보들로 감독 1차 후보들을 선정한 샬럿 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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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보현 객원기자] 흥미로운 후보들이다.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의 5일(한국시간) 보도에 의하면, 샬럿 호네츠가 감독 후보들을 1차적으로 추렸다. 샬럿은 화제의 영건 포인트가드 라멜로 볼을 필두로 젊고 공격력있는 로스터를 보유하고 있다.

매드 사이언티스트라 불리는 마이크 댄토니 감독의 이름이 가장 먼저 언급되었다. 댄토니는 NBA에서 672승 527패의 성적을 기록한 노감독. 7초 이내 공격을 시도하는 세븐 세컨즈 올 레스 오펜스로 공격의 새 지평을 연 감독이다. 댄토니는 지난해 8월부터 뉴올리언즈 펠리컨스 코치 자문 역을 맡고 있다.

눈길을 끄는 다른 후보는 케니 앳킨슨 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코치. 앳킨슨은 스티브 내쉬 감독의 전임으로, 브루클린의 암흑기를 끝내고 플레이오프 팀으로 성장시킨 지도력을 보여준바 있다. 흙속에서 디안젤로 러셀, 제럿 알렌, 조 해리스, 스펜서 딘위디 등의 진주들을 발굴해냈다.

이 밖에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에서 탐내고 있는 다빈 햄 밀워키 벅스 코치도 후보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으며, 제이슨 키드의 오른팔로 불리는 션 스위니 댈러스 매버릭스 코치도 면접을 볼 예정이다.

여기에 더해 밀워키 벅스의 찰스 리 코치, 브루클린 네츠의 다비드 반더풀 코치까지. 쟁쟁한 후보들로 감독 1차 후보들을 선정한 샬럿 구단이다.

#사진=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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