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앵글] "364일도 오늘만 같아라" 괴산 어린이날 큰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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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열렸다.
100회 어린이날인 5일 충북 괴산군 괴산읍 홍범식 고택에서는 '15회 괴산군 어린이날 큰잔치'가 성황리에 펼쳐졌다.
행사는 ▲100주년 백일장·영상공모와 전래놀이 ▲인라인교실 ▲달고나 만들기 ▲타로마녀 ▲어린이 초상화 그리기 ▲소방안전교육 등 10여 개 체험형 부스와 먹거리마당 등 가족이 함께 즐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괴산소방서(서장 김정희)가 마련한 '가족안전 119안전체험장'에는 긴 줄이 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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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뉴시스] 강신욱 기자 = 3년 만에 열렸다.
100회 어린이날인 5일 충북 괴산군 괴산읍 홍범식 고택에서는 '15회 괴산군 어린이날 큰잔치'가 성황리에 펼쳐졌다.
코로나19로 2020년과 지난해 열리지 못했던 행사다.
다소 더운 듯 화창한 날씨 속에 엄마 아빠 손을 잡은 어린이들은 마냥 즐거웠다.
이날 행사에는 인터넷 신청자 200여 명과 당일 선착순 참가자 100명 등 300여 명의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했다.
행사는 ▲100주년 백일장·영상공모와 전래놀이 ▲인라인교실 ▲달고나 만들기 ▲타로마녀 ▲어린이 초상화 그리기 ▲소방안전교육 등 10여 개 체험형 부스와 먹거리마당 등 가족이 함께 즐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괴산소방서(서장 김정희)가 마련한 ‘가족안전 119안전체험장’에는 긴 줄이 늘어섰다.
교육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안전을 몸으로 체험하며 배우고 즐겼다.
소화기 사용과 심폐소생술 교육, 화재 등 긴급 상황 때 완강기를 이용한 대피, 연기미로 탈출, 이동차량 지진 체험, 소방드론 체험 등을 즐기면서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었다.
한편 어린이날은 방정환 선생 등이 1922년 5월1일 천도교 서울지부 소년회에서 선포하고 이듬해 5월1일 조선소년운동협회가 1회 어린이날 행사를 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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