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농업기술센터, 시민 200가구에 텃밭상자 분양

강경국 2022. 5. 3.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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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특례시농업기술센터는 생활 속 도시농업 확대를 위해 창원시민 200가구에 텃밭상자를 분양했다고 3일 밝혔다.

김선민 소장은 "텃밭상자는 가정에서 손쉽게 채소와 식물을 재배하고, 손수 가꾼 작물을 수확하는 즐거움과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준다"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있어 내년에는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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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우리 가족 행복 텃밭으로 도시농업 체험'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김선민 경남 창원특례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이 3일 창원만남의광장에서 창원시마스터가드너회 회원들과 함께 텃밭상자 분양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2.05.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특례시농업기술센터는 생활 속 도시농업 확대를 위해 창원시민 200가구에 텃밭상자를 분양했다고 3일 밝혔다.

분양사업은 지난 4월 창원시 홈페이지로 참여 희망자를 모집해 가구당 20% 자부담을 받고 텃밭상자 2개, 전용상토, 모종을 보급하는 사업이다.

배부는 이날 지역별 3곳(창원만남의광장, 마산해양신도시 문화예술공간 제2주차장, 도시농업과)에서 드라이브 스루로 진행했으며, 창원시마스터가드너회 회원들의 자원봉사로 진행됐다.

김선민 소장은 "텃밭상자는 가정에서 손쉽게 채소와 식물을 재배하고, 손수 가꾼 작물을 수확하는 즐거움과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준다"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있어 내년에는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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