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투더그라운드' 진짜 에이스 윤석민, 슬라이더 명인 귀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빽 투 더 그라운드' 멤버들이 첫 공식 경기에서 진가를 발휘했다.
5월3일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빽 투 더 그라운드'에서는 BTG가 첫 공식 경기 상대로 '2022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우승한 천안 북일고를 만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빽 투 더 그라운드’ 멤버들이 첫 공식 경기에서 진가를 발휘했다.
5월3일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빽 투 더 그라운드'에서는 BTG가 첫 공식 경기 상대로 ‘2022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우승한 천안 북일고를 만나는 모습이 공개된다.
앞서 ‘제1기 공개 입단 테스트’로 전력을 보강한 ‘빽 투 더 그라운드’는 김인식 감독, 송진우 투수코치, 김윤겸 수석코치, 유지훤 타격&수비코치와 양준혁, 마해영, 안경현, 박종호, 홍성흔, 현재윤, 김환, 봉중근, 니퍼트, 김태균, 채태인, 이대형, 이동현, 이한진, 최준석, 송창식, 윤석민(타자), 윤현민, 유원상, 윤석민(투수)이 한 팀으로 호흡했다.
이날 첫 공식 경기 선발 투수에는 니퍼트가 이름을 올렸다. 니퍼트는 상대 팀의 초반 공세에 당황했지만 첫 탈삼진을 만들어내는 등 위기상황에서 더욱 강한 모습을 보였다고. 승리욕이 깨어난 그는 ‘니느님’ 모드에 돌입, 맹활약을 예고했다.
특히 투수 윤석민은 눈에 띄는 변화를 보였다. 앞서 독립야구단 성남 맥파이스와의 첫 연습 경기에서 부진했던 윤석민이 이번 경기에서는 날카로운 슬라이더 명인의 귀환을 알려 환호를 불러일으켰다고. 자칭 에이스였던 그가 BTG 멤버들에게 인정받는 자타공인 에이스로 거듭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BTG 멤버 가운데 프로에서 은퇴한지 가장 오래된 윤현민은 불타는 투지로 보는 이들을 사로잡았다. 9번 타자로 선발출전한 그는 몸을 아끼지 않는 플레이와 뛰어난 선구안으로 출루율 100%를 달성, 배우가 아닌 야구선수로 완벽히 몰입해 경기에 진심을 다했다는 후문이다. (사진=MBN '빽 투 더 그라운드'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외부인 소행이라더니…경복고, 에스파 성희롱 논란 사과 “性교육 시행”[종합]
- “♥문재완에 이혼하자고” 이지혜, 심장병→이혼위기 고백 (동상이몽2)[어제TV]
- 에스파, 남고 축제서 봉변‥학교 측 “학생 아닌 외부인, 악의적 글”
- 예비부부 손담비♥이규혁, 침대 모닝 뽀뽀+어부바→눈물 고백 예고(동상2)
- 전안나 “입양 후 부잣집 딸된 줄 알았지만 7살 때부터 가사 노동+학대 시작”(아침마당)
- 쿠싱증후군 이은하 “1년만 35㎏ 증가, 통증약 먹다 기절하기도”(건강한집)
- 유재석 재산 1조설? 국민 MC는 사생활도 없나 [스타와치]
- 41세 돌싱 이소연 “골프 있다면 남자 필요 없어, 7년만 차 구매”(골프왕3)[결정적장면]
- 이천수 “♥심하은 씀씀이 크고, 돈 개념 없어” 아내 동료 앞 디스(살림남2)[어제TV]
- 장윤정, 오후 2시부터 낮술‥자연스러운 소맥 주문→숙취해소제 마시기(당나귀 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