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 광주 '금남로 한신더휴 펜트하우스' 견본주택 개관

오희나 2022. 5. 3. 09: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신공영이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3가 일원에서 분양하는 '금남로 한신더휴 펜트하우스'의 견본주택을 3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금남로 한신더휴 펜트하우스'는 지하 4층~지상 25층, 2개 동 총 99가구로 구성된다.

'금남로 한신더휴 펜트하우스'에는 첨단 디지털시스템이 적용돼 입주민들의 '스마트라이프'를 도울 전망이다.

'금남로 한신더휴 펜트하우스'의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 소재에 마련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 첫 '2층집' 구조 물량 포함 99가구
원도심 '다세권'..김미현 골퍼 등 초청행사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한신공영이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3가 일원에서 분양하는 ‘금남로 한신더휴 펜트하우스’의 견본주택을 3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광주 최초의 ‘2층집’ 구조 물량이 포함된 하이엔드 아파트로, 원도심 ‘금남로’ 다세권 입지에 들어선다.

금남로 한신더휴 펜트하우스 조감도 (자료=한신공영)
‘금남로 한신더휴 펜트하우스’는 지하 4층~지상 25층, 2개 동 총 99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20가구 △84㎡B 20가구 △107㎡ 35가구 △163㎡A 11가구 △163㎡B 11가구 △226㎡P 1가구 △230㎡P 1가구다. 이 중 전용 163㎡와 펜트하우스는 5.8m 높이로 세대 내에서 생활 영역 분리가 가능한 ‘2층집’ 구조 아파트로 계획됐다.

단지는 금남로 일대 스카이라인을 선도할 25층 높이로 조성되고, 전 세대 주방과 욕실, 거실에 통창이 적용돼 독보적인 개방감·채광·전망을 누릴 수 있다. 전 세대 광폭 ‘대면형 주방’ 설계로 가족과 눈을 마주치는 특별한 식사 시간을 가질 수 있으며, 모든 층에서 ‘펜트하우스’에 사는 것과 같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금남로 한신더휴 펜트하우스’에는 첨단 디지털시스템이 적용돼 입주민들의 ‘스마트라이프’를 도울 전망이다. 세대 내에는 10인치 음성인식 월패드가 설치되며, 입주민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해 조명, 가스, 난방 등을 제어하고 에너지 사용량도 조회 가능하다. 또 원패스시스템으로 별도의 키 없이 공동현관을 바로 지날 수도 있다. 안전시스템과 에너지절감시스템도 적용된다. 차량 통제 시스템으로 외부차량의 무단침입을 막고, 단지 곳곳에 200만 화소 이상의 고화질 CCTV가 설치되고 최하층에는 적외선 감지기도 예정됐다.

입주민들의 생활을 돕는 다양한 편의 시스템도 예정됐다. 전 세대에 개별창고를 제공해 입주민들이 계절물품 등을 보관할 수도 있으며, 승강기도 각 동별로 2대씩 확보해 여유를 더했다. 지하주차장은 유효 층고 2.7m를 확보해 택배차량도 진입 가능하며, 무인택배 보관시스템 운영으로 비대면 수령 및 발송도 가능하다. 게스트하우스도 2개소 조성돼 입주민들이 손님 맞이에 부담을 덜 수 있다.

바베큐키친, 피트니스, 펫야드, 갤러리가든, 플레이그라운드(수증기분수 설치) 등이 예정됐고 고품격 골프연습장 2개소, 옥상테라스가든도 조성된다.

‘금남로 한신더휴 펜트하우스’의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 소재에 마련됐다.

한편 견본주택에서는 관심고객에 한해 ‘스타마케팅’도 진행된다. 초청 스타 및 일정은 △김미현 프로골퍼(7일, 21일) △오세득 쉐프(14일) △이원일 쉐프(28일)다. 참여를 원하면 대표번호로 문의해 관심고객으로 등록하고 사전예약하면 된다.

오희나 (hnoh@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