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 투 더 그라운드' BTG 첫 공식경기..고교야구 최강팀과 붙는다

손진아 2022. 5. 2.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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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 투 더 그라운드'가 첫 공식경기에서 변화된 선수들의 모습을 예고했다.

오는 3일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빽 투 더 그라운드'(연출 유일용)에서는 대망의 BTG 완전체 첫 공식경기가 시작된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5회 예고 영상에서는 전국대회 1등이라는 명성에 맞는 엄청난 실력을 가진 고교야구 최강팀과 완전체 BTG와의 첫 공식 경기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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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 투 더 그라운드’가 첫 공식경기에서 변화된 선수들의 모습을 예고했다.

오는 3일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빽 투 더 그라운드’(연출 유일용)에서는 대망의 BTG 완전체 첫 공식경기가 시작된다.

첫 공식경기 상대는 고교야구 최강팀으로 알려져 결코 만만하지 않은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상황.

대망의 BTG 완전체 첫 공식경기가 시작된다. 사진= <빽 투 더 그라운드> 예고 영상 캡쳐
앞서 지난 방송에서는 ‘제1기 공개 입단 테스트’에 합격한 김환, 봉중근, 이동현, 유원상, 윤석민, 송창식, 박종호, 이한진, 윤현민, 최준석, 마해영이 새 멤버로 발탁됐다. 또한 김윤겸 수석코치와 유지훤 타격&수비코치가 합류, 김인식 감독, 송진우 투수코치와 함께 코칭스태프 라인업을 완성시켰다.

첫 전지훈련에서 홍성흔은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을 기록하는가 하면 박종호는 좌우 타석을 바꿔가며 스위치 히터의 면모를 과시했다. 타자 윤석민은 봉중근을 상대로 시원한 홈런을 만들어내 완전체를 이룬 레전드들의 향상된 경기력을 기대케 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5회 예고 영상에서는 전국대회 1등이라는 명성에 맞는 엄청난 실력을 가진 고교야구 최강팀과 완전체 BTG와의 첫 공식 경기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아쉬운 플레이가 속출했던 첫 연습경기와는 180도 달라진 레전드들의 모습이 야구팬들의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믿고 보는’ 니퍼트의 기선제압을 시작으로 좌익수 양준혁의 몸을 날린 다이빙 캐치 등 놀라운 순간들이 포착되며 기대감을 주고 있다. 과연 완전체로 다시 태어난 BTG는 첫 공식경기에서 상대 팀을 꺾고 짜릿한 승리를 거머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빽 투 더 그라운드’는 김인식 감독, 송진우 코치를 필두로 양준혁, 마해영, 안경현, 박종호, 홍성흔, 현재윤, 김환, 봉중근, 니퍼트, 김태균, 채태인, 이대형, 이동현, 이한진, 최준석, 송창식, 윤석민(타자), 윤현민, 유원상, 윤석민(투수)이 다시 그라운드로 돌아와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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