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덤2', 스우파와 협업..모니카 "저보다 집 먼저 가실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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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음악채널 엠넷의 K팝 글로벌 걸그룹 컴백 대전 '퀸덤2'가 3차 '유닛 라운드'를 준비한다.
28일 오후 9시20분 '퀸덤2'에선 3차 '유닛 라운드'를 위한 새로운 조합이 공개된다.
공개된 워크숍 예고편에서는 '퀸덤2' 멤버들이 보컬동과 댄스동에 나누어 모인 가운데 각자 원하는 파트너와 유닛을 결성하고 싶은 보컬들의 속마음이 밝혀졌다.
'퀸덤2'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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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인턴 기자 =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의 K팝 글로벌 걸그룹 컴백 대전 '퀸덤2'가 3차 '유닛 라운드'를 준비한다.
28일 오후 9시20분 '퀸덤2'에선 3차 '유닛 라운드'를 위한 새로운 조합이 공개된다. '유닛 라운드' 미션은 각 팀의 멤버들이 뒤섞여 보컬 유닛과 댄스 유닛을 결성해 경연하는 미션이다.
공개된 워크숍 예고편에서는 '퀸덤2' 멤버들이 보컬동과 댄스동에 나누어 모인 가운데 각자 원하는 파트너와 유닛을 결성하고 싶은 보컬들의 속마음이 밝혀졌다. 보컬동에 모인 멤버들의 1순위 파트너에는 지난 1·2차 경연의 우승자 효린의 몰표가 예상된다.
특히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라치카와 프라우드 우먼의 리더 모니카, 홀리뱅의 리더 허니제이가 댄스동을 찾아와 협업 무대에 기대를 고조시켰다.
제작진은 "모니카는 경직된 표정으로 '다시, 다시'를 연발하는가 하면 '정신 차리세요. 저보다 집 먼저 가실 분 빨리 가세요'라며 다그치는 듯한 모습으로 긴장감을 조성했다"고 귀띔했다.
'퀸덤2'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일본에서는 엠넷 재팬과 아베마TV를 통해, 그 외 국가 및 지역은 엠넷 K-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글로벌 생중계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e00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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