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충북청주프로축구단 연고 협약..내년 K리그2 참가

임선우 2022. 4. 28.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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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가 28일 ㈜충북청주프로축구단과 연고지 협약을 했다.

'충북청주FC'로 팀명을 정한 이 축구단은 청주시를 연고로 하고, 지역축구 발전을 비롯한 체육진흥과 시민 연가선용 등에 협력하게 된다.

이 축구단의 모체가 될 청주FC는 현재 K3(세미프로) 리그에서 뛰고 있다.

프로축구 2부인 K리그 2는 11개팀, 1부인 K리그는 12개 팀으로 각각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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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시, 경기장·연습구장 사용료 감면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와 ㈜충북청주프로축구단이 28일 시청 직지실에서 연고지 협약을 하고 있다. ㈜충북청주프로축구단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의 창단 승인을 거쳐 내년 2월부터 K리그2에 참가할 예정이다. 왼쪽부터 ㈜충북청주프로축구단 김현주 대표, 한범덕 청주시장, 한국프로축구연맹 한웅수 부총재. 2022.04.28. imgiza@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가 28일 ㈜충북청주프로축구단과 연고지 협약을 했다.

'충북청주FC'로 팀명을 정한 이 축구단은 청주시를 연고로 하고, 지역축구 발전을 비롯한 체육진흥과 시민 연가선용 등에 협력하게 된다.

시는 청주종합경기장과 연습구장의 사용료를 감면하기로 했다.

축구단은 이달 말까지 프로축구연맹에 창단 신청서를 낸 뒤 37명의 선수단을 꾸릴 예정이다. 내년 1월 창단식과 2월 K리그2 참가가 목표다.

이 축구단의 모체가 될 청주FC는 현재 K3(세미프로) 리그에서 뛰고 있다. 프로축구 2부인 K리그 2는 11개팀, 1부인 K리그는 12개 팀으로 각각 운영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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