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충북청주프로축구단 연고 협약..내년 K리그2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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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가 28일 ㈜충북청주프로축구단과 연고지 협약을 했다.
'충북청주FC'로 팀명을 정한 이 축구단은 청주시를 연고로 하고, 지역축구 발전을 비롯한 체육진흥과 시민 연가선용 등에 협력하게 된다.
이 축구단의 모체가 될 청주FC는 현재 K3(세미프로) 리그에서 뛰고 있다.
프로축구 2부인 K리그 2는 11개팀, 1부인 K리그는 12개 팀으로 각각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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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시, 경기장·연습구장 사용료 감면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가 28일 ㈜충북청주프로축구단과 연고지 협약을 했다.
'충북청주FC'로 팀명을 정한 이 축구단은 청주시를 연고로 하고, 지역축구 발전을 비롯한 체육진흥과 시민 연가선용 등에 협력하게 된다.
시는 청주종합경기장과 연습구장의 사용료를 감면하기로 했다.
축구단은 이달 말까지 프로축구연맹에 창단 신청서를 낸 뒤 37명의 선수단을 꾸릴 예정이다. 내년 1월 창단식과 2월 K리그2 참가가 목표다.
이 축구단의 모체가 될 청주FC는 현재 K3(세미프로) 리그에서 뛰고 있다. 프로축구 2부인 K리그 2는 11개팀, 1부인 K리그는 12개 팀으로 각각 운영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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